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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바디 라인을 갖고 있는 남성 유명인, 1위는 GACKT

MongBURi 2010. 6. 30. 13:47

 

 


 

   눅눅했던 장마가 개이면, 드디어 본격적인 여름 도래. 피부 노출이 증가해 자신의 체형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는 사람도 많은 건 아닌지? 거기서 ORICON STYLE에서는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갖고 있는 남성 유명인은?」이라는 앙케이트를 전국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1위에는 뮤지션【GACKT】가 선택되어 올해 7월에 37살을 맞이하는 그 육체미에 「마치 조각과 같은 몸」(사이타마현/20대/여성)이라는 칭찬의 목소리가. 하지만, 이 결과를 받은 GACKT 자신은 「몸을 만드는 것은, 여자를 지키기 위한 남자의 기본이겠지?」라고, 매우 평상심. 결코 사치하지 않고, 항상 스토익한 자세를 관철하는 GACKT다운 코멘트를 보냈다.

 

 2005년에 방송된 에스테틱 CM에서,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아낌없이 피로한 1위의 GACKT.「에스테틱의 CM이 좋은 인상이었다」(효고현/40대/남성)라고, 그 세련된 육체는 아직도 선명하게 강렬한 인상을 짓고 있는 것 같다. 동CM출연시에는 10kg의 감량을 거쳐 도전했다고도 하여, 그 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철저한 식사 제한과 나날의 트레이닝을 빠뜨리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이 종종 방송되어 왔다. 「연예계에서 제일 노력하고 있는 나르시스트. 그러니 나르시스트인 것조차 멋지다」(쿄토부/20대/남성)라는 남녀를 불문하고, 자기를 관리하는 자세에 선망의 눈빛이 향하고 있다.

 

 이번 결과에 GACKT는 「어떤 시대라도 그 위기감이 중요한 게 아닐까. 위기감이 부족한 놈은, 어느 시대에도 요절한다. 기합넣고, 매일 스스로 정한 것을 확실하게 하고 있으면, 누구라도 이 정도의 몸은 만들 수 있다」라고, 어디까지나 "특별한 것은 아니다"라고 단언. 마지막으로 「세세한 일 생각하지 말고, 오늘부터 해 봐라. 반드시 결과는 따라 올 것이다」라고, 체형 유지에 고민하는 세상의 남성진에게 성원을 보냈다.

 

■TOP 10에 40대 이상의 남성 유명인이 4명 랭크 인

 그리고 2위에는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랭크 인. 극 중 41세로서 첫 피로된 상반신 누드에는 공연자 칸지야 시호리에게서도 "헤라클레스급"이라고 절찬되고 있었지만, 「료마역으로 보인 훌륭한 상반신 누드 씬이 인상적. 근육질은 아니지만 탄탄했다」(효고현/30대/남성)이라고 동성에게서도 지지를 받았다.

 

 이 밖에도, 6위에는 「너무 근육질도 아니고, 너무 마른 것도 아니고, 황홀해진다」(후쿠오카현/여성/30대)이라는 배우【타카하시 카츠노리】,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바디 라인은 40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미에현/40대/여성)라는 의견에서 7위에【이나바 코시(B'z )】, 9위에는 「그 나이에 저체지방율을 지키고 있는 점」(도쿄도/30대/남성)이라는 소년대【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등장. TOP 10에 40대의 "성인 남성"들이 4명 랭크 인하여, 모두 나이를 느낄 수 없는 단련된 바디라인과 너무 우락부락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점이 득표의 요인이 된 것 같다.

 

 이번 랭킹을 되돌아 보면, 결코 단련한 육체만이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니고, 역시 "밸런스가 좋은 점"이 결정적 수단같다. 급격한 체형의 변화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 꾸준히 계속하면 힘이 된다(継続は力なり)"라는 말대로, 정신면에서의 터프함도 기르면서 차분히 몸을 연마해보면 어떨까?

 

【조사 개요】
조사 시기:2010년 5월 24일(월) ~ 5월 27일(목)
조사 대상:합계 1,000명(자사 앙케이트 패널【오리콘 모니터 리서치】회원 10대 ~ 40대의 남녀 각 125명)
조사 지역:전국
조사 방법:인터넷 조사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