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벌써 속편에 의욕! 주연 영화「가쿠」

 

오구리, 벌써 속편에 의욕! 주연 영화「가쿠」

2010.6.17 05:03

　 배우 오구리 슌(27)이 야마나시·三ツ峠에서 행해진 주연 영화「산-가쿠-」(카타야마 오사무 감독, 내년 공개)의 촬영으로, 전체 길이 150미터의 암벽을 오르는 가혹한 씬에 도전. 하마터면 큰 부상의 위기를 넘어 훌륭히, 거벽을 제패했다. 약 3개월간에 걸친 로케는 12일에 크랭크업. 어깨나 팔뚝이 한층 커져, 씩씩함이 늘어난 오구리는「계속 산에서 촬영하고 싶다」라고 “등산가”의 얼굴이 되었다.

　「가쿠」는, 코믹잡지「빅 코믹 오리지날」(쇼우갓칸)에서 연재중인 이시즈카 신이치씨의 동명 만화가 원작. 산을 사랑하는 산악 구조 자원 봉사자·산포(오구리), 신입 구조 대원·쿠미(나가사와 마사미, 23) 등이, 등산가들과 마음을 통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는 원작의 기존 11권 중 전반 부분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가 다수. 오구리는「속편? 　손님이 기대해 준다면」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