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 형사」쿠도칸-나가세 토모야의 '사랑의 상대'가 호화캐스팅으로 결정

 

「TOKIO」나가세 토모야(31) 주연의 TBS 「자만 형사」(7월 9일 스타트, 금요일 밤10시)에 출연할, 나가세의 “사랑의 상대”가 정해졌다.

　쿠도 칸쿠로 씨(39) 각본으로, 나가세가 연기하는 「자만」이라 불리는 형사가 게스트와 매회 착각 사랑에 빠져 마지막엔 결국 차이는 형식의 형사 드라마. 게스트는 매회 범인으로 출연, 자만 형사는 울면서 수갑을 채운다.

　전11회(예정)중 8회 분의 게스트가 결정.대본은 제3회까지 완성해, 첫회 게스트는 쿠도 칸쿠로씨 각본의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00년, TBS)로 나가세의 연인역이었던 카토 아이(27).제2회는 아오이 유우(24), 제3회는 히구치 카나코(51)로 정해졌다.그 밖에, 코이즈미 쿄코(44) 미타 요시코(68) 등 20대에서 60대와 폭넓은 연령대뿐 아니라 남성인 나카무라  시치노스케(27)도 등장한다.

　설정은 구도칸씨 각본답게 유머가 가득. 아오이는 신의 손을 가진 마사지사로, 자만 형사는 그녀의 마사지에 너무나 기분 좋아서 기절.토다 에리카(21)는 「주유소의 여자」라는 설정으로 등장해「GSO」라고 불린다. 남자인 시치노스케는, 여장을 하고 등장한 무대를 자만 형사가 보고 「남자지만 가슴이 떨린다」라며 사랑에 빠진다. 범죄 내용 등 자세한 것은 미정.

나가세는 「게스트가 호화스러운 멤버로 놀랐습니다.영광으로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마음껏 차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만큼의 여배우들  중에서 남자도 한 명 있다니…신경 쓰이네요」라고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