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39.9%!「IRIS」의 한-일 배우들이 한자리에!

 

「IRIS」기자 발표에 등장한(앞줄 왼쪽에서부터) 후지와라 타츠야, 이병헌, 김태희, 쿠로키 메이사 (뒷줄 왼쪽에서부터) 시로타 유우, 미나미사와 나오, 마사토, 마츠카타 히로키

 

(2010년 04월 18일 - 스포니치, 오리콘 스타일)
 
　TBS계에서 방송되는 새 연속 드라마 「IRIS(아이리스)」(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의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도쿄 시내에서 열려 주연배우 이병헌(39), 더빙을 맡는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 27) 등이 참석했다.

 

　한반도의 남북 문제나 핵등이 관련되어 있는 대단한 스케일의 스토리로, 이병헌은 「문화도 감정 표현도 다른 일본에서 어떤 반향이 있을지 기다려집니다」라고 인사. 「제가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자극적인 드라마」(후지와라 타츠야), 「너무 재미있어서 전 20화 총 21시간분을 3일만에 다 봤습니다」(마츠카타 히로키)라고 일본어 더빙을 담당한 배우진들도 입을 모아 절찬했다.

 

　「IRIS」는, 이병헌이 6년만에 드라마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39.9%를 기록한 한국의 인기 드라마로, 21일에 방송되는 첫회 방송은 2시간 스페셜판. 더빙은 후지와라 타츠야, 마츠카타 히로키 외,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21), 시로타 유우(城田優, 24), 미나미사와 나오(南沢奈央, 19), 마사토(魔裟斗, 31)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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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오드리 햅번" 김태희에 쿠로키 메이사도 반했다!

 

히로인 여자 주인공역을 맡은 김태희(왼쪽)와 주연배우 이병헌

 

(2010년 04월 18일 - 스포니치)
 
　TBS계 새 연속 드라마 「IRIS」(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의 기자회견이 18일에 열려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21) 등 일본어 더빙을 담당한 배우진들은, 히로인을 맡은 여배우 김태희(30)에게 빠지게 된 것을 밝혔다.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는 김태희가 연기하는 최승희역의 더빙을 맡은 쿠로키 메이사는 「강한 여성이면서, 여성스러운 부분도 있어. 두 사람의 씬 때는 빠져서 보기도 하고, 정말 귀엽습니다. 저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씨를 보고」라고 칭찬. 남자 배우진들도 「(김태희를 앞에 두고) 흥분되고 있습니다」(후지와라 타츠야=27),.「한눈에 반했습니다」(시로타 유=24)라고 완전히 김태희에게 빠져있는 한편, 김태희도 「일본의 배우진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대로 모두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미소지으며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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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격!「정말 좋아하는 K-1의 마사토씨도…」

 

(2010년 04월 18일 - 스포니치)

 

　마사토(魔裟斗, 31)와 이병헌(39)이 격투기로 대결! TBS계의 새 연속 드라마 「IRIS」(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의 기자회견이 18일에 도쿄 시내에서 열려 더빙을 맡은 마사토와 주연배우 이병헌이 서로를 서로 칭찬했다.

 

　이병헌이 일본어 더빙을 담당하는 배우진들에 대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K-1의 마사토씨도( 더빙을) 연기해 주시는 것으로 더 기다려집니다」라고 코멘트. 마사토도 「이병헌씨의 몸이 굉장히 단련되고 있고, 저도 지지 않게 단련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지만, 「만약 3분간 1라운드로 마사토씨와 이병헌씨가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사회자에게 질문받자, 「어떨까요, 어렵네요…」라고, 격투기 대결을 상정하자 간단하게 영광을 돌릴 수 없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후지와라 타츠야

 

이병헌

 

김태희

 

쿠로키 메이사

 

시로타 유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