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18일 - 오리콘 스타일)
인기 유닛・GIRL NEXT DOOR의 신곡 「Freedom」이, 모델이자 여배우의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 20) 주연으로 4월 25일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TV아사히계 새 나이트 드라마 「여제 카오루코(女帝 薫子)」의 주제가로 결정됐다. 이 곡은, GIRL NEXT DOOR의 새로운 세계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뉴 댄스 뮤직"으로, 뮤직 비디오에서는 보컬 치사가 격렬한 댄스를 공개하고 있다고 한다. 주제가 「Freedom」은, 6월 16일에 싱글로 릴리즈 예정.
드라마 「여제 카오루코」는, 2007년에 카토 로사(加藤ローサ, 24) 주연으로 드라마화 된 「여제」(女帝, TV아사히계)의 시리즈 작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헤어진 어머니를 찾는 한 여자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는 여자가 긴자의 고급 클럽을 무대로 격렬한 불꽃을 튀긴다.
주인공 역할을 연기하는 키리타니는, 잡지 「SEVENTEEN」의 전속 모델로, 여배우로서도 「아름다운 그대에게~꽃미남♂파라다이스~(花ざかりの君たちへ～イケメン♂パラダイス～)」 「오토멘(オトメン（乙男)」(모두 후지TV계)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작품이 연속 드라마 첫주연. 이번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진으로는, 쿠로카와 토모카(黒川智花, 20), 하라 사치에(原沙知絵, 31), 고쿠쇼 사유리(国生さゆり, 43) 등.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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