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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7가지 변화, 전국 투어 스타트! 사상 최다 35만명 동원

MongBURi 2010. 4. 12. 22:42

 

 

(2010년 04월 12일 -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 호치, BRAKS)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31)가 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전국 투어 「ayumi hamasaki ARENA TOUR 2010」을 실시, 전날인 10일 공연도 포함해 자신 과거 최다 기록이 되는 약 35만명을 동원하는 전국 투어(13개 장소, 34회 공연)를 스타트시켰다.

 투어는 7월 25일의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 공연까지 총 13개 장소, 34회 공연. 10주년이였던 2008년(30만명)을 웃도는, 국내 투어 최다인 동원 35만명의 대규모 투어의 개막. 아유는, 「하마사키 아유미 사상, 가장 훌륭했다고 말해지는 쇼가 될 것 같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예년 이상의 자세를 보였다.

 

 이번 라이브의 테마는 서커스. 삐에로가 저글링이나 일륜차를 타고 나와 현장을 북돋운 후, 아유가 등장해 「갈께! 즐기고 있어!」라고 외쳤다. 약 170명의 댄서들이나 코러스, 밴드 멤버가 등장해, 처음으로 가동식의 LED를 도입한 초호화 스테이지. 14일에 발매하는 새 앨범 「Rock'n' Roll Circus」의 수록곡 「Microphone」 등 합계 23곡을 열창.  

 

 「오늘은 가득 신곡도 열창했고, 어제는 긴장해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오늘은 객석의 반응도 하나하나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라고 팬들과 보내는 한 때를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이 날 아유는 락풍의 흑색 드레스나 흰색 바니걸 의상등 7가지 변화로 팬들을 매료 시키며 2일간으로 총 약 3만 6000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8월 7일에 개막하는 야외 라이브 투어 「a-nation」(4개 도시, 6회 공연)에 전공연 출연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