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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메이트 되고 싶은 유명인 랭킹, 1위는 미우라 하루마&벳키

MongBURi 2010. 3. 31. 21:56

 

(2010년 03월 31일 - 오리콘 스타일)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입학, 진학의 시즌이 되는 4월. 봄부터 새로운 교실에서 책상을 마주보고 앉는 클래스 메이트와 어떤 학교 생활이 시작될까? 가슴이 뛰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 음악 정보 프로그램 「RANKING 파라다이스」에서는, 전국의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를 맞이해 클래스 메이트가 되고 싶은 유명인은?」이라고 하는 앙케이트를 실시. 남성 부문의 1위는 영화 「연공」이나, 드라마 「고쿠센」(니혼TV계)에서 교복차림의 이미지를 정착시킨 배우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여성 부문은 건강하게 웃는 얼굴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벳키(ベッキー)】가 각각 1위로 선택되었다.

 

 보통 있는 이케멘 배우들을 누르고 1위를 기록한 미우라 하루마. 「학교의 아이돌적인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교토부/고1)라고 많은 여고생들로부터 러브 콜이 닿고 있어 금년의 「기대되는 배우 랭킹」(ORICON STYLE 조사)에서는 2위로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왕자님"적 포지션을 확립하고 있는 것 같다. 또 「학생의 이미지가 제일 강하니까」(효고현/고1)라는 의견들도 있어, 미우라 하루마라는 이름을 전국구로 넓힌 영화 「연공」이나, 작년의 주연 드라마 「사무라이 하이스쿨」(니혼TV계) 등, 극중에서의 교복차림의 이미지가 그대로 투영 되고 있는 것 같다.

 

 2위에 등장한 것은 배우 【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 드라마 「오토멘」(후지TV계)의 영향때문인지 「생각이 잘 맞을 것 같다」(아이치현/고3)나 「치유될 것 같기 때문에」(홋카이도/고3)등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가 정착하고 있다. 계속 해서 3위의 【사토 타케루(佐藤健)】에게는 「눈요기♪」(치바현/고3)등 비주얼적인 면이 지지를 받고 있다. 여고생들에게 있어서 "클래스 메이트가 되고 싶은"남자 유명인의 TOP3는,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매일이 즐거워질 것 같다」(카나가와현/고3)라고 하는 의견들이 대부분. 같은 클래스가 된다면, 역시 "관상용"으로서의 아름다움은 제외할 수 없다고 하는 여고생들의 소녀적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여성 부문에서 1위에 지지를 받은 것은, 버라이어티부터 여배우, 가수, 디자이너까지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벳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웃는 얼굴이 될 수 있다」(아오모리현/고1)라고 하는 의견들이 대부분으로, 그녀의 건강하게 웃는 얼굴은 많은 동성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 「성격이 좋을 것 같다」(오사카부/고2)나 「진지하게 상담을 들어 줄 것 같다」(치바현/고3)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 보여지는 벳키의 인품에 호감이 전해졌다.

 

 계속 해서 2위에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3위에 【토다 에리카(戸田恵梨香)】가 랭크 인 했다. 아라가키 유이의 지지 이유는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면서도,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다!」(카나가와현/고3)라는 청결감이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모습이고, 토다 에리카는 「시원시원할 것 같고, 멋지다」(카나가와현/고3)라고 여장부형인 일면에서 득표수를 늘렸다. 남성 탤런트를 선택할 때와는 또 다르게, 여성 탤런트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보다 내면적인 모습에 주목한 지지 이유가 오른 이번 랭킹. 여성 탤런트에 대한, 여고생들의 리얼한 호감도를 볼 수 있는 결과가 되었다.

 

 

● 조사개요
조사시기 : 2010년 2월 16일(화)~2월 18일(목)
조사대상 : 합계 300명(자사 앙케이트 패널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 회원 중 현역 여고생)
조사지역 : 전국
조사방법 : 인터넷 조사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