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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도쿄 메트로」새 모델로 발탁!

MongBURi 2010. 3. 31. 21:52

 





 

(2010년 03월 31일 - 오리콘 스타일)

 

 여배우・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21)가, 도쿄 메트로의 기업 광고 「TOKYO HEART」의 새 이미지 모델로 기용된 것이 30일, 알려졌다. 여배우・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 24)가 모델로 등장해 도쿄에서의 사람들의 생활을 그려낸 전작 CM에 이어, 이번 새 CM은 아라가키 유이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한 일상의 평범한 풍경이 그려지고 있어 조금 수줍어하는 표정이나 고양이를 발견하고 미소짓는 모습 등, 그녀의 "실제모습"이 인상적인 내용으로 완성 되었다.

 

 아라가키 유이는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에 가세해 밝고, 그래서 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도쿄 메트로가 목표로 하는 이미지와 합치했다」(도쿄 메트로측)라고 하는 이유로부터, 이번 새 모델 기용이 결정되었다.

 

 CM에서는 아라가키 유이의 「메트로를 타고 나도 여러가지 곳에 가 본다. 움직이는 것으로 느낌이 있다. 만남이 있다」라고 하는 나레이션 아래, 그녀가 오모테산도의 가로수변을 밝게 웃는 얼굴로 걷는 모습이나 아자부주방에서 붕어빵을 사는 모습 등이 비추어지며 여러 사람들과 "마음이 연결되어 가는 순간"을 표현한다.

 

 마지막 장면인 역 구내를 걷는 씬은, 막차 후의 부도심선・신주쿠 산쵸메 역에서 촬영을 했다. 심야에도 불구하고, 시종 밝게 웃는 얼굴이 끊어지지 않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의 촬영이 되어, 아라가키 유이의 릴렉스 하게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라스트 씬이 완성됐다.

 「TOKYO HEART」의 새 CM 「연결되는 순간」편은 4월 1일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또한 방송에 앞서 60초 스페셜 CM을 같은 날 새벽 2시 25분 무렵에 니혼TV에서 선행으로 방송된다. 또, 도쿄 메트로의 역 구내에서는, 매달 아라가키 유이와 함께 도쿄의 인기 스팟을 소개하는 포스터가 붙여지며 4월은 도쿄타워에서 촬영된 포스터가 등장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