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3인조 ELT! 모치다, 감격으로 통곡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12년만에 초기 멤버 3명이 한자리에 모인 ELT=사진

 

 

(2010년 03월 29일 - 산케이 스포츠)

 

　혼성 유닛, Every Little Thing이 28일, 도쿄・마루노우치의 도쿄 국제 포럼장에서 전국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실시했다.

　앵콜 무대에서는 2000년 3월에 그룹을 탈퇴한 前 리더, 이가라시 미츠루(五十嵐充, 40)가, 24일에 생일을 맞이한지 얼마 안된 보컬, 모치다 카오리(持田香織, 32)를 위해서 생일케익을 가지고 무대 위에 서프라이즈 등장해, 단독 라이브로는 12년만의 멤버 3명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 실현. 모치다는 「뭐야 이거, 정말~ 기뻐!」라고 외치며 감격한 나머지 통곡. 이가라시 미츠루가 사운드 프로듀스를 담당한 새 앨범 「CHANGE」의 수록곡 「Change」 「冷たい雨」 등 총 19곡을 열창. 현장에 모인 약 5,000명의 팬들을 매료시켰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