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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등 유바리 영화제에 써프라이즈 등장

MongBURi 2010. 2. 27. 01:09


 

   재정 파탄으로부터의 재기를 도모하는 홋카이도 유바리시에서 시작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26일, 오구리 슌의 첫 감독 작품 「슈얼리 썸데이(Surely Someday) 」의 상영회에 현지 고교생 약 190명이 초대되어 상영전에 오구리와 출연자등이 예고없이 회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했다.

 「슈얼리 썸데이」는 고교생이 등장하는 청춘 영화로, 영화제의 오프닝 작품으로서 개회일의 25일에 상영되었다. 그러나, 25일의 예매권이 발매 직후에 완매해 버렸기 때문에, 주최자측이 현지 고교생을 위한 재상영과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다.

 초대된 것은, 홋카이도립 유바리 고등학교와 쿠리야마 고등학교의 학생들. 오구리와 출연자 코이데 케이스케, 카치지 료, 코니시 마나미등이 갑자기 무대에 등단하자 회장은 큰 환성과 박수에 싸였다.

 오구리는 고교생등을 앞에 두고 「(작품은) 지금의 모두가 고민하고 있는 일이나, 부딪치고 있는 벽이라던지가 전해지는 영화. 즐겨주세요」라고 인사. 쿠리야마 고교 2년의 남학생(16)은 「(출연자들이) 멋있다」라며 영화에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이번에 20번째가 되는 영화제는 3월 1일까지로, 기간중 초대 작품 등 70개 이상의 작품이 상영된다. 또 27일의 「야마다 요지 감독을 둘러싸는 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2010.2.26 16:55 산스포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