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우에노 주리(23)가, 11년 1월 스타트하는 NHK 대하드라마 「고우~ 히메들의 전국 (江(ごう)~姫たちの戦国)」의 주연을 맡는 것이 25일 알려졌다. 대하 드라마 50번째 작품이 되는 기념작으로, 우에노는 대하 사상 10명째의 여성 주역이 된다.
우에노가 연기하는 고우(江)는, 오우미(近江)의 전국 무장이었던 아자이 나가마사(浅井長政)와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여동생 오이치(お市)의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딸. 부모님을 전투의 끝에 잃고, 3번째의 결혼에서, 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徳川秀忠)의 정실이 되어, 3대 쇼군 이에미츠(家光)의 어머니가 된다. 전국의 세상을 뭐든 알고있던 고우는, 천하태평을 바라며, 에도성에 오오쿠(大奥)를 만든다. 노부나가가 백부, 히데요시는 의형, 이에야스는 의부. 언니 요도의 토요토미가(家)와는 적대한다. 작품은, 괴로움의 끝에 마지막에 평화와 행복을 잡은 고우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010년 1월 26일 6시 21분]닛칸스포츠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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