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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야마다 유, 짐과 서류는 함께 귀국

MongBURi 2010. 1. 14. 20:49

 











 

   교제중의 배우, 오구리 슌(27)과 여배우, 야마다 유(25)가 11일, 여행처의 하와이에서 나리타 공항 도착의 일본항공기로 귀국했다. 4일의 출국때처럼 동 편인데도 불구하고 도착 게이트에 시간차이로 모습을 보인 2명. 「이번은 혼전여행? 」이라는 질문에는 모두 「아니요」라고 부정했지만, 시종 미소. 야마다가 오구리의 것이라고 보여지는 여권을 왼손에 들고 등장하는등, 친밀한 교제를 살필 수 있었다.

 

4일에 하와이로 출발할 때, 「혼전여행? 전혀 다르다. 우연히 (같은 출국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던 오구리. 그러나, 이번, 약지에 반지가 빛나는 야마다의 왼손에는, 큰 글자로 「오구리 슌」이라고 서명된 입국 심사용의 서류가 꽉 쥐어져 있었다.

 

 2명은 호놀룰루발 일본항공기로 11일 저녁, 나리타 공항에 도착. 도착 게이트에 약 40명의 보도진이 집결하는 중, 우선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휴대폰을 귀에 댄 오구리가 등장. 그 몇분후에, 선글라스 모습의 야마다가 모델 동료의 하세가와 준(23)과 함께 나타났다. 출국시와 같은 패턴이다.

 

 「하와이에서 데이트했나? 」 「결혼은 언제? 」 등의 질문에 2명은 미소를 보이면서도 시종 무언. 「혼전여행?」의 질문에는 2명 다 「아니요」라고 같은 프레이즈로 부정했다.

 

 오구리의 뒤를 따라 도착 게이트로부터 입국 심사장으로 향한 야마다는 「하와이는 즐거웠나? 」라는 질문에, 「네」라고 행복한듯한 미소. 그 왼쪽에는 왠지 모르게 2권의 여권이. 그 중 1권에, 오구리의 서명이 씌어진 「휴대 품·별 송품신고서」가 끼어지고 있었다.

 동 신고서는 세관에 제출 해야 하는 서류로, 보도진이 들어갈 수 없는 입국 심사의 창구에서, 오구리와 합류해 건네주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 후, 2명은 다시 따로따로 도착 로비에 모습을 보였다. 오구리는 야마다의 물건이라고 보여지는 핑크 색의 골프백등, 대량의 짐을 태운 카트를 밀며, 교제에 관한 보도진의 질문에 「특별히 없어요」라고 말을 남기고, 공항을 떠났다. 한편, 하세가와와 함께 모습을 보인 야마다는 핸드백 몇 개를 갖고있을뿐. 오구리가, 야마다의 짐을 가지고 나온 것 같다.

 

 08년 1월기의 드라마에서 공연해, 동 3월경부터 교제를 스타트 한 2명. 오구리는 이번, 양친과 가족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하고 있어, 가족 공인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이번의 하와이 여행으로, 골인을 향해, 단숨에 거리를 단축했을까 !?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