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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키 마이, 10주년에 10만명 동원의 전국 투어가 최종 공연

MongBURi 2009. 12. 27. 16:51

 

 

쿠라키 마이, 10주년에 10만명 동원의 전국 투어가 최종 공연
(2009.12.26 livedoor)

 

1999년에 발매한 싱글 「Love, day after tomorrow」로부터 12월 8일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KOSE 「에스프리크프레샤스」CM이미지 캐릭터와 자신의 첫 아시아 투어 등, 새로운 활동을 적극 실시해 온 쿠라키 마이. 7월 4일과 5일에 마쿠하리 멧세에서 행해진 2 DAYS 라이브 「BEST PARTY」 「SURPRISE PARTY」를 시작으로 약반년에 걸쳐 10만명을 동원한 전국 투어가, 12월 21일의 도쿄 국제 포럼으로 최종 공연을 맞이했다.

 

 오프닝을 장식한 것은, 쿠라키의 전미 데뷔곡이기도 한 「Baby I Like」. 인트로와 동시에 댄서를 따르게 한 쿠라키의 실루엣이 스테이지에 떠오르면 관객은 총기립이 되어, 그대로 「mi corazon」 「Revive」등 라틴풍의 격렬한 넘버의 메들리로 회장의 전압은 단번에 높아져 간다. 계속 되는 발라드 코너에서는 노란색 슈크림과 같은 드레스차림으로 「Secret of my heart」 「Stay by my side」등을 촉촉하게 노래해 그 투명한 가성으로 회장이 만취했다.

 

 발라드 코너가 끝나면, 다시 댄서가 등장해, 쿠라키의 뿌리라고도 말할 수 있는 J-R&B코너. 대히트가 된 일본 데뷔곡 「Love, day after tomorrow」와 「NEVER GONNA GIVE YOU UP」등, 무심코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루브감 가득의 악곡이 계속 된다.

 

 여기서, 이 시기 특유의 써프라이즈가. 스테이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광 장식과 산타 모습의 댄서가 나타나 새빨간 스팽글의 의상을 입은 쿠라키가 등장해, 「Winter Bells」와「24 Xmas time」를 피로. 언제나 팬의 기대를 웃도는 써프라이즈에 놀라게 되지만, 이것도 그녀가 팬들을 소중히 하고, 라이브를 즐겨 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마음을 엿불 수 있다.

 

 크리스마스 코너가 종료하면, 은색 미니 원피스 차림이 된 쿠라키가, 최신 넘버를 중심으로 쉼없이 노래한다. 마지막 앵콜에서는 친숙한 「chance for you」, 「always」로 팬과 일체가 되어, 「Diamond Wave」로 최고조의 분위기인 채 공연이 끝이 났다.

 

 추가 공연은 세트 리스트, 의상, 연출, 스테이지, 조명 등 , 모두에 걸쳐서 베스트 투어와는 다른 내용으로, 지금까지 10년간의 활동으로 축적된 쿠라키 마이의 매력, 실력에 압도 되는 것과 동시에, 향후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세트 리스트#

01. Baby I Like
02. mi corazon
03. Revive
04. Delicious Way
05. key to my heart
06. 風のららら
07. Secret of my heart
08. Time after time ~花舞う街で~
09. Stay by my side
10. The Rose ~melody in the sky~
11. Beautiful
12. Make my day
13. ダンシング
14. Love, day after tomorrow
15. NEVER GONNA GIVE YOU UP
16. Winter Bells
17. 24 Xmas time
18. わたしの、しらない、わたし。
19. PUZZLE
20. touch Me!
21. 一秒ごとにLove for you
22. Stand Up
- 앵콜 -
23. ベスト オブ ヒーロー
24. chance for you
25. always
26. Diamond Wave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