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크리스마스 라이브에서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

 

(2009년 12월 06일)

가수 BoA(23)가 5일, 도쿄 국제 포럼장에서「BoA THE LIVE 2009 "X,mas"」의 도쿄 공연을 실시했다. 이 날 스테이지에서는 평상시 그녀의 라이브에서는 들을 수 없는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송들이나, 자신이 존경하는 대팬이었던 故 마이클 잭슨씨를 그리워하며, 대히트곡「Billie Jean」을 커버해서 열창하며, 문워크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BoA에게 있어서, 노래하며 춤출 수 있는 마이클 잭슨은 슈퍼 히어로.「꼭 노래하고 싶다」라고 강하게 다짐하며,「Billie Jean」을 선곡 했다. 마이클 잭슨의 곡을 라이브로 노래한 것은 이번 공연이 처음.「저의 동경의 존재였던 마이클 잭슨씨의 곡을 커버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간주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대명사인 문워크도 공개. 연일, 집에서 과거의 영상을 보면서 필사적으로 마이클 잭슨의 화려한 움직임을 연구했다고 하며,「마이클 잭슨씨가 사망한 금년, 겨우 문워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씨의 영혼이 내려 온 것이 아닐까 혼자서 자랑하고 있어요」라고 기쁜 듯이 팬들에게 보고했다.

　이 날의 라이브에서는 9일에 발매되는 신곡「まもりたい～White Wishes～」와「赤鼻のトナカイ(루돌프 사슴코)」등의 크리스마스 송을 포함한 합계 20곡을 열창하며 팬들을 매료. 한 발 빠른 크리스마스 기분을 팬들과 함께 즐겼다.

  덧붙여 2010년의 전국 투어도 결정된 BoA는, 현재 7th 앨범을 제작중인 것을 코멘트. 꽤 좋은 작품으로 완성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며,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