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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전 멤버 출연의 학원물 드라마가 방송! 새 드라마「마지스카 학원」

MongBURi 2009. 12. 4. 19:18

 

(왼쪽에서부터) 마에다 아츠코, 시노다 마리코, 코지마 하루나, 아래는 오오시마 유코

(2009년 12월 04일 - 닛칸스포츠)

 인기 그룹 AKB48가 3일, 도쿄 시내에서 멤버 전원이 고정출연하는, TV도쿄계에서 1월 8일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새 연속 드라마「마지스카 학원(マジすか学園)」(매주 금요일 심야 0시 12분~)의 제작 발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 18)는「노래와는 완전히 다른 우리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강력하게 선언. 마에다 아츠코는 올해 7월에 실시된 멤버 선발 총선거에서 1위를 기록, 내년 1월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NHK 새 대하드라마「료마전(龍馬伝)」의 출연도 결정. 명실 공히 나무랄 데 없는 기용이다. 청순파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의 역할을 연기하게 되지만 의욕 만만한 모습.

  오오시마 유코(大島優子, 21)는「양키가 되본 적이 없어요(웃음). 그렇지만, 오카마(동성애자)를 이미지로 해서 대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내년 정월부터 "AKB48의 싸움이 쏟아지는" 느낌의 드라마가 방송 될 것 같지만, 평상시에는 본 적이 없는 멤버들의 얼굴이나 목소리와 표정등을 골고루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라고 이야기.

  모델 등으로도 크게 활약중인 시노다 마리코(篠田麻里子, 23)는「(역할의 이름)이 새디즘이고, S 같은 캐릭터라서 상당히 도S가 들어 있는 목소리를 내고 싶네요」라고 연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 기획자 아키모토 야스시씨는「멤버내에, 前양키였던 멤버가 있을 것 같지만, 그런 아이들은, 일부러 서투르게 연기하겠죠. 꼭 찾아 보겠습니다」라고, 연기 뒤의 볼 만한 부분을 해설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