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 on Demand」의 기자회견에 등장한(왼쪽에서부터) 타마키 히로시, 아마미 유키, 토다 에리카
(2009년 11월 30일 - 마이니치 신문)
후지TV는 30일, 개국 50주년을 기념해 과거 20년간에 걸쳐서 방송해 온 인기 드라마 20 작품을「후지TV on Demand」로 1화에 105엔, 한 타이틀전화 525엔을 스트리밍으로 전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날 개최된 기자회견에는「BOSS」(2009년)와「이혼 변호사(離婚弁護士)」(2003년)에서 주연을 맡은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42)와「워터 보이즈(ウォーターボーイズ)」(2003년)와「라스트 크리스마스(ラストクリスマス)」(2004년)에 출연한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29),「BOSS」에 출연한 후, 현재「라이어 게임2(ライアーゲーム2)」에 출연중인 토다 에리카(戸田恵梨香, 21),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낳은 오오타 토오루 집행 임원 디지털 컨텐츠 국장이 참석했다.
라인 업 된 20개 작품들 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보고 싶냐고 질문하자 아마미 유키는「다카라즈카(가극단)의 하급생이었던 무렵,『도쿄 러브 스토리(東京ラブストーリー)』를 방송하고 있었고, 마지막회가 도쿄 공연의 한중간에, 선배 전원이 분장실로부터 밤 10시에 모여 TV를 시청하며『꺄~ 믿을 수 없어. 칸치, 어째서 그쪽을 선택한거야』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당시를 동기들이 모여서 다시 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타마키 히로시는「초등학교 5, 6학년 때『101번째 프로포즈(101回目のプロポーズ)』를 보고,『나는 죽지 않아』등을 흉내냈어요. 그 때 본 기억이 지금과는 반드시 다르다고 생각하므로,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토다 에리카는「후카다 쿄코씨가 주연을 맡은『신이시여, 조금만 더(神様もう少しだけ)』. 에이즈라고 하는 병이 있는 것을 이 드라마로 처음 알고, 쇼크를 받은 기억이 있어요. 정말 무서운 병이 있다고 생각하며 떨었습니다. 지금도 신형 인플루엔자라든지 여러가지 병들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저보다 어린 사람들이 꼭 보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어디서 보고 싶냐고 질문하자, 아마미 유키는「촬영 중간 중간 사이에 보고 싶습니다」, 타마키 히로시는「이동중인 차 안에서 보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후지TV on Demand」는 후지TV의 프로그램등을 온디멘드 형식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로, 2005년 7월에 스타트. 이번 기간 한정 캠페인은, 통상은 드라마 1화당 315엔인 것으로 8일간 105엔, 한 타이틀의 전화는 1575엔, 30일간으로 525엔의 서비스 가격으로 스트리밍 전달한다. 기간은 12월 1~31일까지. 기간 종료후에는 20개 작품은 스트리밍 전달하지 않을 예정.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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