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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카, 홍백으로 라스트! 카미지, flumpool 첫 출장

MongBURi 2009. 11. 23. 19:07

 

 

연내로 활동을 중지하는 싱어 송 라이터 아야카(21)의 라스트 스테이지가,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이 되는 것이 22일, 알려졌다. 데뷔로부터 4년 연속 출장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 「유스케」명의로 가수 활동하는 카미지 유스케(30), 4인조 밴드 flumpool의 첫 출장이 내정. 출장자는 23일에 동 국에서 발표된다.

 

 바제도 병 아야카는 올해 4월, 배우 미즈시마 히로(25)와 결혼 회견에 참석하고, 바제도 병을 고백. 치료의 전념과 미즈시마를 서포트하기 위해서, 연내에 무기한의 활동 중지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06년의 데뷔로부터 4년 연속의 홍백이, 아야카의 라스트 스테이지가 된다.

 

 07년 1월에 바제도 병이 판명. 올해 8월에는 처음으로 닥터 스톱이 걸려 음악 이벤트를 취소했지만, 그 후는 회복. 10월은 1개월간  오프를 받아 요양했다. 이번 달 18일에는 고향 오사카성 홀에서 활동 중지 전의 최후의 단독 라이브에 서고, 미즈시마도 지켜보는 가운데 13곡을 건강하게 소리높여 노래했다.

 

 홍백에서는 84년, 미야코 하루미(61)가 은퇴전의 최후의 스테이지. 97년에는 산휴에 들어가는 아무로 나미에(32)가 토리를 꾸미고 있다.

 

 아야카는 「이상의 부부」에 7위로 처음으로 랭크 인. 9월 발매의 처음의 베스트 앨범 「ayaka”s History 2006-2009」은 올해의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100만장을 돌파했다. 인기절정의 아야카, 홍백을 꽃 길에 우선 마이크를 둔다.

 

 ◆키무라 카에라, flumpool도 0…첫 출장 조에서는 가수의 기무라 카에라(25). 데뷔 5주년을 맞이하고, 7월의 기념 라이브에서는 자신 최다가 되는 2만 2000명을 동원하는등, 정력적으로 활동했다. 10월에는, 「새디스틱 미카 밴드」 (06년)로 공연한 음악가의 카토 카즈히코씨 (향년 62세)의 자살이라고 하는 비보도 있었지만, 위대한 선배에게 노랫 소리를 보낸다. 작년 「수치심 with Pabo」로 출장한 카미지 유스케가, 솔로 가수의 유스케 명의로서 출장. 이외에, 레미오로멘, flumpool의 이케멘 밴드 2조의 출연도 내정됐다.

 

 ◆ 도리카무, 후쿠야마, 유즈 0…데뷔 20주년을 향한 창작 활동의 전념을 이유로 작년 사퇴한 Dremasm Come True는, 2년만에 13회째의 출장이 내정. 유닛으로서의 텔레비전 출연은 07년의 홍백 이래, 2년만. 내년의 NHK 대하 「료마전」의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40)가 16년만에 2회째의 출장. 또, 인기 듀오 「유즈」도, 04년이래 5년만 3회째의 출장이 내정됐다.  (스포츠 호치)

 


올해의 첫 출장은 …? 카미지 유스케는 「유스케」로 출장

 

  홍백가합전 첫 출장조에서 주목은 아티스트명 「유스케」로 올해 3월에 솔로 데뷔한 카미지 유스케(30). 작년 「수치심」으로 출장하고, 가수별 순간 최고시청율 47·8% (칸토지구)을 기록. 솔로가 되어도 오리콘 차트 1위를 획득해 절호조다.

 

 백조는 이외에, 레미오로멘, flumpool, FUNKY MONKEY BABY가 첫 출장. 내년의 대하 드라마 「료마전」에 주연하는 후쿠야마 마사하루(40)도 16년만에 출장한다.

 

 한편, 홍조는 미즈키 나나의 이외, 키무라 카에라(25), 니시노 카나(20)등이 첫 출장. 배우 미즈시마 히로(25)와 결혼하고, 바제도 병의 치료 때문에 연내로 휴업하는 아야카(21)는 라스트 스테이지에. 멤버 변동이 적은 엔카에서는, 야시로 아키(59)가 8년만에 출장할 것 같다.  (스포니치)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