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 미라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에 등장

「아카사카 사카스」의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에 참석한 시다 미라이 (2009년 11월 14일 06시 20분 - 스포츠 호치, 마이니치 신문) 　여배우 시다 미라이(志田未来, 16)가 13일, 복합 시설「아카사카 사카스」(도쿄도 미나토구)의 일루미네이션「화이트 사카스 더 링크 at 아카사카 사카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의 점등식에 참석했다. 　TBS계에서 방송 되고 있는 주연 드라마「소공녀 세이라(小公女セイラ)」(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6분~)에서 히로인, 쿠로다 세이라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시다 미라이는,「토마토에 맞는 씬은 긴장했어요. 촬영이 끝난 뒤부터는 당분간 토마토를 먹을 수 없었을 정도에요」라고 촬영을 되돌아 보며, 일루미네이션에 대해「정말 예뻐서 감동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와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또, 크리스마스에는 매년 아버지와 함께 에노시마의 일루미네이션을 본다고 이야기하며「아버지가 아니였으면 좋겠는데...」라고 연인과의 데이트를 꿈꾸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 편, 트리는 12월 31일, 일루미네이션은 2010년 2월 28일까지 오후 4시~오전 0시까지 점등 예정. 밤하늘에 빛의 영상을 상영하는 빛의 연출「화이트 사카스 빌리브! 인 더 스카이」를 개최한다. 이 시설의「사카스 광장」에는 스케이트 링크가 설치되어 2010년 2월 28일까지 영업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