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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유, 싹둑 40cm 인생 처음 짧은 머리에

MongBURi 2009. 11. 7. 15:06

 

    가수에 여배우인 야마다 유가 6일, 도쿄·이케부쿠로 션샤인 시티에 설치된 높이 11 m의 대형 「스타 트리」점등식에 등장했다. 지난 달 29 일자의 블로그에서 머리카락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짧게 잘랐습니다」라고 밝혔던 야마다는 「(예능 활동) 10년째.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그 첫번째 한 걸음으로서 했습니다」라고 30~40cm 잘랐다고 하는 짧은 머리를 보도진의 앞에 첫 피로. 교제중인 배우·오구리 슌으로부터의 감상을 묻자, 붉어진 얼굴로 「아니, 뭐라고 말해요?」라고 작은 소리로 이야기한 후, 「평범하네요. 그렇지만, 크리스마스는 「일일지도…」라고 들었습니다」라고 해 실연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이 프로듀스한 높이 11 m의 대형 트리의 앞에서 야마다는 「 실은 (상경 후) 가수 데뷔한 장소. 지금도 남앞에 서는 데는 약하고, 두근두근하며 긴장해요」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또, 모델을 맡는 패션잡지 「GLAMOROUS」의 관계자와 함께 한 토크 쇼에서는, 모인 관객의 앞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른 분으로부터 받는 것이 기쁘지요?」라는 질문 세례에 쓴 웃음을 짓는 일막도 볼 수 있었다.

 그 후, 보도진의 취재에 응한 야마다는 사생활에서 「기타와 피아노를 시작했다」라고 고백해, 크리스마스의 예정에 대해서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오키나와에 있는 가족이 상경해줘서 보내는 것도 좋겠다」라고 한마디. 그런데도, 헤어스타일이 바뀐 것과 그와의 교제를 엮은 질문이 쇄도하면 「그다지···아무것도···」라고 횡설수설. 그러나, 그 표정은 결코 싫어하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그 순조로움이 엿보이는 훈훈한 것이었다.

 야마다가 프로듀스한, 골드를 기조로 하는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12월 25일까지 같은 곳에서 전시된다.


2009년 11월 06일 19시 05분 오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