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식들

호리키타 마키, 20살 졸업에「외로웠다」

MongBURi 2009. 10. 8. 13:06

호리키타 마키 (C) ORICON DD inc. 





 

(2009년 10월 07일 - 오리콘 스타일)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真希, 21)가 7일, 도쿄 시내에서 열린「2009 산토리 더 칵테일 어워드」최종 심사회에서 게스트 심사위원을 맡았다. 전날에 21살의 생일을 맞이한 호리키타 마키는, 취재진들의 취재에 응하며「20살이 끝나버렸다는게 외로웠어요. 본격적으로 어른이 된다고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라고 조금 유감스럽게 말하면서,「바에 가 본 적이 아직 없기 때문에, 멋진 사람과 함께 가보고 싶어요」라고 어른이 되면 하고 싶었던 소망을 밝혔다.

 심사를 끝낸 호리키타 마키는「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칵테일을 마시고,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라고 뺨을 붉히면서 수줍게 웃었다. 술의 실패담에 대해 묻자「아직은 없지만, 개방적으로 변해서 굉장히 텐션이 높아져요. 많이 웃는다거나...」라고 부끄러운 듯이 이야기 했다.

 21살이 되어, 착실하게 어른의 계단을 올라가는 호리키타 마키는「19살 때부터 20살이 되는 것보다도(21세가 되는 것은) 더 외로웠어요. 20살이 될 때는 기대에 즐거웠지만요」라고 말하면서도,「제 자신을 침착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성장한 모습을 보고했다.

 전국의 프로패셔널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칵테일의 창조성과 기량을 겨루는, 금년으로 16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의 경쟁. 약 1000개 작품의 응모중에서, 이 날 어워드에는 토쿠시마현 토쿠시마시의「Bar 鴻 Kohno」의 무라카미 토모미씨의 칵테일「프러시안 블로섬」이 수상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