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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미라이 주연 새 드라마「소공녀 세이라」의 주제가에 UVERworld

MongBURi 2009. 9. 25. 19:14

드라마「소공녀 세이라」의 주제가를 노래하는「UVERworld」=사진

 

(2009년 09월 25일 - 스포니치)
 
 5인조 락 밴드「UVERworld(우버월드)」가, TBS의 "土8드라마"의 주제가를 담당하게 되었다.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이 시간대 범위에서는, 지금까지 젊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배출. UVERworld는 작년 11월에 싱글「儚(はかな)くも永久のカナシ」로 첫 오리콘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 기세를 타고 있어 제작진도 자신감을 가지고 주제가에 기용했다. 이 드라마는 시다 미라이(志田未来, 16) 주연의「소공녀 세이라(小公女セイラ)」(10월 17일 방송 시작~, 첫회는 저녁 7시)로, 주제가의 타이틀은 미정. 드라마 방송 시작일에 착신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간대 범위에서는「ROOKIES」의 주제가「キセキ」(GReeeeN)가 착신음악 풀의 다운로드수 사상 최다 기록을 수립.「블러디 먼데이(ブラッディ・マンデイ)」의 주제가「Over the rain~ひかりの橋~」(flumpool)은, 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Unreal」이 작년의 신인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UVERworld의 멤버 5명은 메이저 데뷔 5년째. 보컬 TAKUYA∞는「힘들게 완성 됐지만, 시간이 꽤 걸린 만큼, 사랑할 수 있는 곡이 또 하나 증가했습니다」라고 신곡에 자신감을 보였다.

 

 ◆ UVERworld(우버월드) 2005년 7월에 싱글「D-tecnoLife」로 메이저 데뷔. 올해 2월에는 도쿄 쿠니타치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첫 단독 공연을 실시해, 2일간으로 합계 3만명을 동원. 10~20대층에서 큰 인기로, 오리콘이 작년에 조사한「학원제에 부르고 싶은 아티스트」에서 5위를 기록. 11월부터는 전국 투어가 시작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