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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새 드라마 기대도 랭킹 1위에「라이어 게임」

MongBURi 2009. 9. 24. 21:44

1위「라이어 게임」의 주연 토다 에리카 (C) ORICON DD inc. 

(2009년 09월 24일 - 오리콘 스타일)

 가을의 새 드라마가 잇달아 시작되는 10월. 그 출연진이나 스토리가 각 방송국으로부터 발표되어 큰 기대가 전해지는 가운데, 오리콘에서는 가을의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번이 "시즌 2"가 되는【라이어 게임(ライアーゲーム)】이 1위에 빛났다. 계속 해서 2위에는, 오구리 슌 주연의【도쿄 DOGS(東京DOGS)】, 그리고 3위에는 사회파 드라마【불모지대(不毛地帯)】가 랭크 인(모두 후지TV계). 이 결과에 대해「라이어 게임」에서 주연을 맡은 여배우 토다 에리카(戸田恵梨香, 21)도「자신감을 가지고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1위의『라이어 게임 시즌 2』는,「초기 작품을 보고 있었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 다음편도 기대된다」(효고현/10대/여성)등 전작으로부터의 팬이 대부분,「서로 속이는 두뇌전이 재미있었다」(아이치현/10대/남성)라고 앞을 읽을 수 없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끌어 당기고 있는 것 같다.

주연 토다 에리카도「전원이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게 됐다! 근사하고 좋은 작품이 될거 같다!"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밝혔다. 게다가 이번 랭킹 결과를 받고「2년이라고 하는 세월이 지난 지금,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쁨을 말하면서「자신감을 가지고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기합이 충분히 들어간 모습이다.

 그리고 2위에는, 배우·오구리 슌(小栗旬, 26)과 미즈시마 히로(水嶋ヒロ, 25)가 콤비를 결성한『도쿄 DOGS』가 지지를 받아「게츠쿠(月9)에서는 드문 형사물이니까」(카나가와현/40대/남성)라는 호화 캐스팅에 가세해 새로운 형사 드라마가 화제가 될 것 같다. 계속 해서 3위에는, 대히트 드라마『하얀거탑(白い巨塔)』의 원작자·야마자키 도요코의 장편『불모지대』가 등장. 주연 카라사와 토시아키(唐沢寿明, 45)를 필두로, 야나기바 토시로(柳葉敏郎, 47)등 호화로운 출연자들이 집결해,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지는 중후한 인간 드라마에「출연자가 호화롭고 본격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아이치현/30대/여성)라고 기대치가 높았다.

 그 외에도 미즈타니 유타카(水谷豊, 56)의 대표작【파트너 season8】(TV아사히계)가 4위에 랭크 인 해「오이카와 미츠히로가 우쿄(미즈타니 유타카)와 어떻게 관련될지 기대된다」(아이치현/40대/남성)라고 신 "파트너"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6위에는 요네쿠라 료코(米倉涼子, 34)가 출연하며 호평을 받은【교섭인 THE NEGOTIATOR】가 올랐다. 이른바 연애 드라마와는 한가닥 다른, 등장 인물들이 짊어지는 사회적 배경이나 깊은 정을 그린, 최근에는 "리얼 드라마"로 불리는 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결과가 반영된 이번 앙케이트. 가을 드라마도 형사물이나 사회파 작품에 기대를 거는 시청자들이 대부분, 한층 더 "리얼 드라마"에 주목이 높아질 것 같다.



[조사 개요]
조사기간 : 2009년 9월 9일(수)~9월 11일(금)
조사 대상 : 자사 앙케이트 패널(오리콘 모니터 리서치)회원 중 10대, 20대, 30대, 40대의 남녀, 각 100 샘플, 합계 800 샘플
조사 지역 : 전국
조사 방법 : 인터넷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