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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되고 싶은 얼굴", 1위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MongBURi 2009. 4. 24. 19:00

 

TV나 패션 잡지를 손에 들고「이런 얼굴이면 지금쯤 나는……」이란 공상은,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경험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오리콘에서는『"되고 싶은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유명인』에 대해 10~40대의 남성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그 결과「여성은 물론, 누구나가 인정하는 남자라고 생각합니다」(오사카부/30대)라고 칭찬의 소리를 모은, 가수이고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1위에 선택됐다.

남성들로부터 지지를 받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에게는「샤프하고 깔끔한 얼굴이니까」(도쿄도/20대),「남자가 봐도 산뜻하고 멋지다」(시즈오카현/30대)라고 쿨한 이목구비를 동경하는 소리가 많은 반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 매력도 늘어가는 그에게「몇 살이 되어도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니까」(나가사키현/10대)라고 의견이 많아, 세대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이어지는 2위는, SMAP의 기무라 타쿠야로「모든 부분이 깔끔하다」(사이타마현/20대),「완벽하다고 생각한다」(군마현/30대)라는 것처럼 단정한 이목구비로 나무랄데가 없다는 코멘트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꽃미남의 대표격」(카나가와현/20대)로써, 남성들로부터 선망의 눈빛이 향하고 있다.

3위는 꽃미남 실력파 배우 미즈시마 히로.「이목구미가 예쁘다. 남성이 봐도 청결감이 있어서 멋지다」(도쿄도/20대),「얼굴의 부분이 작고 작은 얼굴이기 때문에」(카나가와현/20대)란 의견이 집중하고, 너무 좋은 외모에「되보고 싶다……이런 얼굴」(도쿄도/20대)라고, 한숨이 섞인 코멘트도 도착했다.

4위에는「여성이 봐도 남성이 봐도 좋아할듯한 얼굴이라고 생각하니까」(효고현/10대)란 배우의 츠마부키 사토시. 7위는 모토키 마사히로로, 일본남아다운 뚜렷한 얼굴에「몇살이 되어도 남자답네요」(오사카부/30대)라고 호감을 갖는 남성이 많았다.

상위에 랭크인한 것은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에게도 인기가 높은 순수한 인기남자들뿐. 이번 랭크로 남성 탤런트에게 있어서 동성의 지지율도 알 수 있을 듯 하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