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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성 유명인 랭킹, 1위는 후지와라 노리카

MongBURi 2009. 4. 21. 18:41

미국 엔터테인먼트지『피플』이 봄이 되면 매년「가장 아름다운 100인(Most Beautiful People)」특집을 발표하여 화제를 부르고 있는데, 오리콘에서도『"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일본 여성 유명인은 누구?』를 테마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그 결과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가 "가장 아름다운 일본 여성"으로써 1위에 빛났다.

후지와라 노리카에는「얼굴도 스타일도 아름답고, 건강한 미인이라고 생각한다」(도쿄도/전문대학생/여성)이라고, 용모의 아름다움은 물론「항상 미소를 띄고 있는 부분이나 적극적인 자세가 굉장히 멋지다」(토치기현/30대/여성)처럼 "내면미"를 평가하는 목소리가 눈에 띄었다. 「꽃을 느낀다」(토치기현/40대/남성)고 코멘트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어서 2위에는 여배우 요시나가 사유리.「외견만이 아니라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니까」(도쿄도/40대/여성),「나이를 먹어갈 수록 빛난다. 일본인 다운 기모노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사이타마현/30대/남성) 등, 그녀의 "삶의 방식"에 매료된다는 회답이 많았고, 개중에는「세계에 자랑스러워할 정도로 멋진 사람이니까」(홋카이도/20대사회인/여성)이라고, 확실하게 장담하는 사람도 있었다.

3위에는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가 랭크인. 외모나 좋은 인품을 지지하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용모는 물론이지만, 그 찰랑찰랑한 검은 머리나 말씨, 목소리, 행동거지 등, 아름답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아요!」(도쿄도/40대/여성)처럼, 나카마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흑발이나 고상한 행동거지에서 일본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았다.

그 외에, 4위에는「피부가 하얗고 매끄러워서, 예쁜것보다 귀여운것보다 "아름답다"가 제일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오사카부/20대사회인/남성)이란 코멘트를 모은 여배우 코유키. 10위에는 쿠로키 메이사로, 20살이란 어린 나이이면서도「이목구비도 스타일도 훤칠해서 멋있다」(이시카와현/중고등생/여성)이라고 인기를 얻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