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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아 주었으면 하는 유명인 랭킹

MongBURi 2008. 11. 10. 16:36

'나카이&아오이에게 기대의 목소리 ~홍백가합전 사회를 맡아 주었으면 하는 유명인'  

(2008년 11월 09일 - 오리콘 스타일)

1위에 빛난 나카이 마사히로와 미야자키 아오이


 연말 항례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9회째를 맞이하는『NHK 홍백가합전』(12월 31일 방송)은, 연예계 1년간의 총결산으로서 한층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사회자를 점치는 목소리들도 들리기 시작하지만, 그 정식 발표에 앞서 오리콘에서는「올해,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아 주었으면 하는 유명인」에 대해 조사를 실시. 그 결과, 남성 부문 1위에는 작년, 재작년과 2년 연속, 합계 4번의 사회를 맡은 그룹 SMAP의【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여성 부문 1위에는 올해 NHK 대하드라마『아츠히메(篤姫)』로 인기를 얻은 여배우【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가 뽑혀 두 사람에게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작년에는 남성으로는 이례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홍조의 사회를 맡은【나카이 마사히로】에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캐릭터이니까」(오카야마현/10대/여성)부터 시작해「잡을 곳은 제대로 잡고, 느슨하게할 곳에서는 분위기를 북돋워 주어 즐겁다」(와카야마현/20대/여성)라고 풍부한 진행 경험에서 증명된 "신축성"이 있는 사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의견들이 눈에 띄었다.

 한편【미야자키 아오이】에게는 현재, 역대 최연소의 대하드라마 히로인을 맡고 있는『아츠히메』의 히트에 이어「2008년의 NHK의 얼굴이 되는 한 사람은 아오이짱이라고 생각하고, 그녀가 밝게 웃는 얼굴로 꼭 사회를 맡아 줬으면 좋겠다」(도쿄도/10대/여성)라는 코멘트들이 다수. 올해 대활약하며, 젊은층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층에 그 매력을 뿌린 미야자키 아오이에게, 한 해의 결산을 바라는 목소리들이 컸다.

 계속 해서, 남성 부문 2위에는「음악을 잘 알아서 생방송의 구분도 베테랑답게. 진행도 즐겁게 해 주므로」(도쿄도/20대/여성)라고 홍백 사회에 안성맞춤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탤런트【타모리(タモリ)】. 3위에는 탤런트【아카시야 산마(明石家さんま)】로 좋은 의미로 홍백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 줄 것 같다고 인기를 끌었다. 또, 7위에【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 10위에는【SMAP(스맙)】이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랭크 인 했다.

 한 편, 여성 부문 2위에 등장한 유명인은, 과거 2번의 홍백 사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로 「2006년에 나카이군과의 콤비가 굉장히 좋았으니까!」(니가타현/10대/여성)라는 의견과 "골든 콤비"의 부활을 바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모습. 3위에는, 나카마 유키에와 마찬가지로 사회 경험이 있어, 매년 홍조의 팀 리더로서 파워풀한 가성을 열창하는【와다 아키코(和田アキ子)】. 9위에는「올해 가장 빛난 여자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므로」(카나가와현/10대/남성)라는 이유로부터 탤런트【에도 하루미(エド・はるみ)】가 랭크 인 했다.

 과거에 진행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올해의 얼굴까지, 모든 분야에서 활약중인 유명인들의 이름이 랭크 인 한 이번 조사. 예년대로 가면 사회자의 발표는 벌써 눈앞. 올해는 도대체 누가 뽑힐지, 그 결정이 기다려 진다.

◆ 올해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아 주었으면 하는 유명인 랭킹 (남자 연예인)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타모리(タモリ)

아카시야 산마(明石家さんま)

쇼후쿠테이 츠루베(笑福亭鶴瓶)

시마다 신스케(島田紳助)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

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

미노 몬타(みのもんた)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SMAP

◆ 올해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아 주었으면 하는 유명인 랭킹 (여자 연예인)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와다 아키코(和田アキ子)

히사모토 마사미(久本雅美)

벳키(ベッキー)

후지와라 노리카(藤原紀香)

쿠보 준코(久保純子)

쿠로야나기 테츠코(黒柳徹子)

에도 하루미(エド・はるみ)

우에토 아야(上戸彩)


※ 10월 30일~11월 4일, 자사 앙케이트 패널【오리콘 모니터 리서치】회원의 10대, 20대, 30대, 40대의 남녀, 각 150명, 합계 1200명에게 인터넷 조사한 결과

출처 - 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