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3한4일’생활 2년 만에 NHK 진행자 꿰차 [중앙일보 이도은.권혁재] “일본엔 개그맨만 2000명이 넘어요. 공원에서 연습하는 팀이 너무 많아 사람들이 좋아하기는커녕 시끄럽다고 원성을 사죠. 그런 경쟁 속에서 한 프로에 고정 출연한다는 것만도 뿌듯해요.” 개그맨 조혜련(38·사진)이 또 한번 일을 냈다. 맨몸으로 일본에 진출한 지 2년6개월.. 、/기타 소식들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