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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 베를린에서 눈물을 글썽 감개무량

MongBURi 2011. 2. 14. 18:29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22)가 첫 악녀 역으로 주연한 영화「백야행」(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독일에서 개최중인「제 6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현지 시간 12일 (일본 시간 13일)에 상영되었다. 관객이 우는 소리가 나오고, 상영 후 관객은 자리에서 일어서 호리키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 영화제에서 특색있는 영화를 모은「파노라마 부문」에 출품되었다. 호리키타는 상영전 무대 인사에서 "일본이 아닌 국가에서 손님이 자신의 영화를 봐주는 것은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뜨거운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눈물을 글썽 감개무량의 모습으로 말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에서 살인사건 용의자의 딸(호리키타)와 피해자의 아들의 모습을 그린 서스펜스. 일본에서도 공개중.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