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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마에다 아츠코가 쥬얼리 베스트 드레서로

MongBURi 2011. 1. 27. 18:30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마에다 아츠코(19)가 26일, 매년 가장 쥬얼리가 어울리는 유명인에게 주어지는「제 22회 일본 쥬얼리 베스트 드레서 상」의 10대 부문을 수상했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팬던트 목걸이를 증정받은 마에다는「쥬얼리를 받은 것은 처음. 보석이 어울리는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큰 기쁨.
이 날은 마에다를 시작해 쿠로키 메이사(22), 키무라 요시노(34) 등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마에다 외, 20대 부문에 쿠로키, 30대 부문에 키무라, 40대 부문에 쿠사카리 타미요(45), 50대 부문에 타카하타 아츠코(56), 60대 이상 부문에 야시로 아키(60), 남성 부문에서는 이토 히데아키(35)가 각각 수상. 특별상에는 한국 배우 원빈(33)과 연방행정쇄신담당상(공무를 위해 결석)이 선택되었다.

 

가슴에서 빛나는 쥬얼리에 마에다는「지금까지 보석이라고 하는 것과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라고 꿈을 꾸는 듯한 기분.
남성으로부터 쥬얼리를 받는 것은「동경」이라고 하면서도「근래에는 전혀. (AKB48는) 연애금지이고, 쥬얼리를 받는다면 결혼 반지를 받는다라는 이미지가 있어, 아직 나중의 이야기일까요」라고 부끄러워 했다.

 

원빈은 이 상을 위해 일본을 방문해「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라고 감사.「일생에 걸쳐 닦지 않으면 안 되는 배우와 보석은 비슷하다」라고 지론을 섞어「계속 빛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쿠로키는「머지않아 자신의 아이에게도 줄 수 있는 것을 몸에 걸쳐 가고 싶다」라고 향후의 쥬얼리를 대하는 방법을 밝히자「결혼!?」이라고 묻는 보도진에게 깜짝 놀랐는지「아직까지는 전혀, 아이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이라고 급히 말을 보충하고 웃음을 권하고 있었다.

일본 최대의 보석전「제 22회 국제 보석전 IJT2010」는 29일(토)까지 개최.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