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모노가카리」 첫 베스트로 100만매 돌파!

 

남녀 3인조「이키모노가카리」의 첫 베스트 앨범「いきものばかり～メンバーズＢＥＳＴセレクション～」이 100만매 세일즈에 이르렀다고 일본 레코드 협회가 인정했다. 3명에게 있어서는 06년 3월의 메이저 데뷔 이래, 첫 밀리언 셀러가 된다.

 

CD는 11월 3일에 발매. 데뷔곡「SAKURA」를 시작해「ブルーバード」「じょいふる」「帰りたくなったよ」 등 31곡을 수록한 2매 세트. 발매 첫주의 매상은 AKB48의「神曲たち」29만 5000매를 웃돌아, 45만 7000매를 기록.
금년 발매의 여성 보컬의 앨범으로서는 최고의 시작을 보이고 있었다.

 

금년은 NHK 연속 TV 소설「게게게 여보」의 주제가「고마워요」도 대히트.
이 곡도 수록하고 있어, 게게게의 효과를 제대로 입은 모습이다.

 

리더 미즈노 요시키(27)는「실제, 산적한 CD 100만매가 눈앞에서 품절되어 가는 것을 보았다면 믿을 수 있겠지만 어쩐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라는 감상. 보컬 요시오카 키요에(26)는「좀처럼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만, 고마운 일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노래의 내용대로 팬들에게♪ “고마워요”라고 전하고 싶은 모습. 연말에는 NHK「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으로 출장한다.

 

금년 발매의 CD가 밀리언 셀러로 인정된 것은 아라시 앨범「僕の見ている風景」와 AKB48의 싱글「Beginner」에 이어 3번째.
여성이 보컬을 맡고 있는 그룹 앨범에서는 06년의 ZARD「Golden Best ~15th Anniversary~」이래가 된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