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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 사회자 예상, 1위에 나카이&마츠시타! 무카이도 3위에

MongBURi 2010. 11. 3. 22:01

여자 1위 마츠시타 나오

 


남자 3위 무카이 오사무

 


여자 3위 와다 아키코

 


남자 5위 쇼후쿠테이 츠루베

 


여자 4위 벳키

 


남자 8위 미야네 세이지

 


여자 5위 미야자키 아오이

 


여자 6위 우에토 아야

 


여자 8위 마키 요코

 


여자 10위 AKB48


 11월에 돌입하며, 금년도 남은 것이 앞으로 2개월. 이 시기, 연말 항례의 국민적 가요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NHK紅白歌合戦)」의 사회자가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으지만, 과연 금년은 도대체 누가 맡게 될까? 거기서 ORICON STYLE에서는 「홍백의 사회를 맡아주길 바라는 유명인은?」이라고 하는 앙케이트를 실시, 금년도 "사회자 예상"을 발표했다. 백조는 벌써 6회의 사회 경험이 있는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가 관록의 1위, 그리고 홍조에는 아침 연속 TV 소설 아침 드라마 「웃음 소리의 부인」으로 일약 주목을 끈 여배우【마츠시타 나오(松下奈緒)】가 선택되었다. 또 백조 3위에도 이 드라마에서 남편역을 연기한 배우 【무카이 오사무(向井理)】가 랭크 인. 금년 마지막에 한번 더 「"게게게"콤비로」(아이치현/30대/여성)라고 하는 의견들이 압도적이었다.

 

■ 백조사회자는 "게게게"&"료마전" 효과가 현저히

 

 이번 백조사회자 예상도 2위 이하를 크게 갈라 놓으며, 나카이가 월등한 1위. 1997년에 발탁 된 이후 1998년, 2006년, 2008년, 2009년은 백조, 그리고 2007년은 홍조까지 벌써 6번의 사회자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나카이군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심감이 있고, 즐거워요」(미야기현/30대/여성)라고 하는 의견들이 대다수. 생방송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부드러운 진행, 안정감이 있는 토크방법 등 "홍백의 사회라고 하면, 이 사람!"이라고 하는 것.

 

 계속 해서 2위에는 대하드라마 「료마전(龍馬伝)」에 출연중인 가수이자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가 등장. 과거에 몇번이나 연극이나 드라마로 연기해 온 사카모토 료마의 이미지를 뒤집은 "후쿠야마 료마"는 확실히 금년의 얼굴. 「료마전이 인기이고, 가수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니까」(치바현/20대/여성)라고 기대가 전해졌다. 그리고 10위에는 배우 【오오이즈미 요(大泉洋】도 부상하고 있어, 이쪽도 이 드라마에서의 열연이 인기를 끌었다. 또 같은 NHK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아사이치(あさイチ)」에서 MC를 맡고 있는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井ノ原快彦)】도 공동 10위로 등장. 금년 3월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NHK의 아침의 얼굴로서 정착된 것이 이번 랭크 인에 연결되었다.

 

■ 홍조는 대하드라마의 신구 히로인 여주인공들이 잇달아 등장

 

 홍조의 사회자 예상은, 벌써 "사회 확정인가?"라는 소문이 돌고있는 만큼, 금년의 아침의 얼굴로서 인기를 끈 마츠시타 나오. 「아침 드라마로, NHK의 금년의 얼굴이었다」(후쿠이현/30대/남성) 등 NHK의 아침의 히로인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얻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또 마츠시타는 피아니스트로서도 활약중이며, 「누군가 아티스트와 코라보 하는 피아노 연주에도 기대하고 싶다」(아키타현/30대/여성)라고 사회자로서 뿐만이 아니라, 1명의 아티스트로서 프로그램을 북돋웠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또 홍조사회자에는 2위에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2006년 「공명의 갈림길(功名が辻)」), 5위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2008년 「아츠히메(篤姫)」), 8위【마키 요코(真木よう子)】(2010년 「료마전」), 그리고 9위에 【우에노 쥬리(上野樹里)】(2011년 「고~공주들의 전국~(江~姫たちの戦国~)」) 등 대하드라마의 신구 히로인 여주인공들이 일원이 된 것도 특징중 하나. 모두 「대하드라마에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니가타현/남성/30대)라고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사회자 발탁으로의 기대에 직결하고 있다.

 

 1953년부터 TV방송이 시작, 금년에 61회째가 되는 「NHK 홍백가합전」. 연말의 항례 행사로서 깊게 침투해, 그 역사, 그리고 장르를 넘은 호화 아티스트들이 하룻밤에 집결하는 것도 "국민적 가요 프로그램"으로서 계속 사랑받아 온 일은 말하기 입이 아플 정도. 그 사회로서 프로그램의 "얼굴"을 장식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일까? 주목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