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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니노미야 주연의 역전 오오쿠, 주말 3일동안 40만명 동원

MongBURi 2010. 10. 9. 14:37

 

   1일(금)부터 전국에서 공개된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영화 「오오쿠」(카네코 후미노리 감독)가, 첫 3일동안에 40만명을 동원, 흥행 수입 4.7억엔의 호스타트를 끊은 것이 4일 알려졌다. 요시나가 후미의 동명 인기 코믹을 원작으로,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에도시대의 오오쿠를 그린 이색 시대극. 니노미야를 시작으로 오쿠라 타다요시(칸쟈니∞), 나카무라 아오이, 타마키 히로시, 사사키 쿠라노스케등 오오쿠를 모시는 남자들의 애증극이 전개되어 "러브 신"도 빈번히 나오는 것으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첫날이었던 1일은 영화 서비스 데이, 또 도쿄도내에서는 도민의 날이기도 하여, 캐스트 팬을 중심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 손님이 극장에 쇄도. 전국에서 17만명을 동원하는 등 절호의 스타트가 되었다. 다음 2일에는, 도쿄 마루노우치 피카데리에서 만원 사례가 된 가운데, 캐스트에 의한 무대 인사가 행해졌으며, 곧바로 5엔짜리 동전이 든 만원 사례 축하금 봉투(大入り袋)가 관객 약 1600명에 배부되었다. 배급측은, 「흥행 성적 30억엔도 전망할 수 있는 대히트 스타트」라고 하고 있다.

 

2010년 10월 04일 15시 00분 오리콘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