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로그램「메자마시 TV」(후지TV계)를 9월까지 졸업, 또 연내에 같은 방송국을 퇴사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던 타카시마 아야 아나운서가,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메자마시 방송을 졸업했다. 타카시마 아나운서는「7년반, 응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사회 오오츠카 노리카즈 아나운서로부터「타카시마 아나운서는 “방송계의 보물”. 한층 더 커다란 활약을 한명의 팬으로서 지켜보고 싶다. 지금까지 지지해 주어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기분을 보내자 타카시마 아나운서는 눈물. 전날의 9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던 타카시마 아나운서이지만「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아무렇지 않게 와 버릴 것 같다」라고 아쉬움에 안타까워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타카시마 아나운서가 맡았던「7년반의 궤적」을 VTR로 소개.
출연 첫날이 된 2003년 3월 31일의 프로그램 첫머리에서는「메자마시 패밀리에게 시집오는 기분」이라고 분발하고 있던 타카시마 아나운서. 이 프로그램에서 여성 캐스터로는 최장기간이 되는 7년반을 맡아 합계 1,877회 출연했다.
5명 합쳐 28회 출연했다고 하는 SMAP으로부터의 코멘트도 소개되어 이나가키 고로는「타카시마 아나운서는 아침해와 같은 존재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며 “아침의 얼굴”의 대표라고도 불리우는 타카시마 아나운서를 평가했다.
후임의 쇼노 요코 아나운서는「(타카시마 아나운서의)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행복」.
그 쇼노 아나운서로부터 타카시마 아나운서에게 꽃다발이 건네지자 캐스터, 스탭들로부터 큰 박수가 보내져 타카시마 아나운서는「졸업해도 메자마시 패밀리로 있고 싶다」고 말하면서 24세부터 맡아온 메자마시 TV를 졸업했다.
타카시마 아나운서는, 2001년 4월 후지테레비에 아나운서로서 입사. 입사 1년째부터 스스로의 이름을 걸고 토크 프로그램「아야팡」의 사회를 담당했다. 입사 3년째 2003년 4월부터「메자마시 TV」의 캐스터를 담당해, 후지테레비 아침의 얼굴로. 퀴즈 프로그램「열혈! 헤세이 교육 학원」, 「에치카의 거울 ~마음으로 듣는 TV」 등에도 고정출연해 경연을 겸비한 경묘한 화술로 인기를 끌었다. 2005년부터 스타트한「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오리콘 조사)에서는 벌써 5연패를 달성해, 전당에 입성해있기도 하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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