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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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카 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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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혼고 카나타와 나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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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야마다 타카유키와 마츠야마 켄이치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가 더블 주연을 맡은 영화 「GANTZ」(사토 신스케 감독, 2011년 1월과 봄에 전후편의 2부작으로 개봉 예정~)의 제작 보고 기자회견이 5일 오후, 도쿄 시내의 호텔에서 열려 주연배우 니노미야, 마츠야마 외, 히로인역의 요시타카 유리코, 혼고 카나타, 나츠나, 야마다 타카유키 등 출연 배우들과, 사토 감독, 사토 타카히로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 영화는 「주간 영 점프」(슈에이샤)에서 만화가·오쿠 히로야씨가 연재중인 인기 SF액션 만화의 실사판. 죽은게 분명한 인간이 수수께끼의 구체 "GANTZ"에 소환되어 "성인(星人)"과 싸우게 된다고 하는 독창적인 설정과 만화이면서도 스피드감 넘치는 액션 묘사로, 일본 뿐만이 아니라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의 젊은이들에게도 카리스마적 인기를 자랑하는 원작의 세계관을, 총제작비 40억엔을 들여 영상화한다.
약 6개월에 이른 촬영을 끝내 현재, 포스트프로덕션의 작업중. 사토 감독은 「전후편 2개의 작품으로 하나의 『GANTZ』의 세계를 만화의 카피가 아닌 영화 일류의 표현으로 보여 주고 싶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라고 기합을 담아 이야기. 사토 프로듀서는 「동갑인 『인셉션』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에게는 지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무대 위에 오른 남자 출연 배우 4명은 모두, 원작의 대팬으로, 그 중에서도 니노미야는 「영화화한다면 제대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라면 이렇게 영상화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슬퍼지기도 했습니다. 그 만큼, 이 영화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라고 뜨거운 마음을 담아 이야기했다. 마츠야마는 「전편은 원작에 충실히, 후편은 영화 오리지널 작품의 좋은 부분이 각본에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도 완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이야기했다.
원작에 충실한 점에서는, 간츠 슈트도 그 중 하나. 마츠야마가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 것은, 남녀가 간츠 슈트의 특징이 다른 부분. 능력을 강화하는 슈트이므로, 남성용은, 등판은 두껍고, 어깨 폭은 넓고, 단단히 만들어졌지만, 여성용은 굉장히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슈트로 완성 되어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하자, 「강화하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라고 옆에서 이야기 하는 니노미야. 그러나, 사토 프로듀서는, 「나츠나짱의 가슴과 엉덩이를 강조한 컷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변태 영화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SF영화이니까요」라고 니노미야가 당황하며 이야기 하는 일막도 있었다.
실제로 여성용 슈트를 착용한 나츠나는 「입었을 때는 추웠지만, 움직이면 더웠어요. 촬영하고 있을 때,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라고, 입는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지만, 이 간츠 슈트는 마츠야마에 의하면 「슈트 자체가 예술품이에요. 1벌에 50만엔이나 합니다」라는 것. 그 간츠 슈트를 대기 시간에 마음대로 입어보며 놀고 있던 것이 요시타카였다. 니노미야에게 그 현장이 목격된 요시타카는,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라고 니노미야에게 발끈하면서도 「모두 돌아갔다고 생각해서, 입어보고 싶어서 한 벌씩 입어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니노미야씨가 아직 남아 있었어요. 입어 보니까, 꽤 야했거든요. 다른 사람이 입고 있는 것을 본 느낌은 섹시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전 부끄러워서, 입은 즉시 벗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웃음을 권했다.
또, 이 날의 제작 보고 기자회견의 모습은, 도쿄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 팬 2000명을 초대해 실시된 "퍼블릭 뷰잉"에서 생중계되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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