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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드라마 기대도, 1위는 아야세 하루카 주연 「호타루의 빛 2」

MongBURi 2010. 7. 9. 22:14

 

올 여름의 드라마 기대도 1위가 된 「호타루의 빛 2」의 주연을 맡은 아야세 하루카 

 


 4월 스타트의 봄 드라마도 최종회를 맞이하고, 7월에 들어서며 드디어 여름 드라마가 스타트했다. 화제작이 가득한 가운데, 과연 어느 작품이 이번 분기를 대표하는 작품이 될 것인가? 거기서 ORICON STYLE에서는 여름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앙케이트를 실시. 그 결과,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건어물녀"를 연기한 화제작의 속편【호타루의 빛 2】(일본 TV계)가 1위에 빛났다. 09년의 「JIN-진-」(TBS계)을 필두로,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고 있는 아야세. 인기, 기세 모두 현재 No.1 여배우의 지위를 재차 증명했다. 이번 결과에 아야세 자신도 「너무 너무 기뻐서, 실실댔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기쁨을 밝혔다.

 

 1위 「호타루의 빛 2」는, "건어물녀"로 불리는, 연애에 흥미가 없고, 칠칠치 못한 모습으로 휴일을 보내는 여성 회사원을 아야세가 호연. 2007년 7월에 제 1탄이 방송되어 공동 출연한 배우 후지키 나오히토등과 경쾌하게 주고 받음으로, 아야세의 큐트한 매력이 꽃피었다. 「전회가 재미있었으니까」(오사카부/20 대/남성)라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아, 전작에 매료되어 속편도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은 듯 하다. 거기다 「나도 사회인이 되서 건어물녀가 될 것 같아서, 공감할 수 있고 꿈도 꿀 수 있어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에」(카나가와현/20대/여성)라는 동성으로부터의 지지가 높은 것도 아야세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7일에 스타트한 제 2탄의 첫회 시청률도 16.2%(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라는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아야세 자신도 「호타루와 부장, 그리고 라이벌의 출현. 호타루가 결혼할 수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 자, 어떻게 될까? 여러분 웃으며 지켜봐 주세요♪」라고 웃는 얼굴로 어필했다.

 

 2위에는 여배우 아마미 유키가 극작가 노지마 신지와 처음 팀을 이룬【GOLD】(후지TV계)가 등장. 저출산화, 여유 교육, 격차 등 많은 문제를 떠안고 있는 현대를 꾸짖을 "궁극의 열혈 마마"의 분투를 그리는 이번 작품. 「아마미 유키의 강한 여자 시리즈를 아주 좋아해서, 「BOSS」가 좋았던 만큼,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바라키현/20대/여성)라는 의견에서도 알수 있듯이 아마미라고 하면 "강한 여성" "자립한 여성"이라는 인상이 정착. 지금까지 별로 연기한 적이 없었던 모친역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친상의 탄생에 기대가 걸린다.

 

 3위에는 TOKIO 나가세 토모야와 극작가 쿠도 칸쿠로가 5년만에 손을 잡은【자만 형사】(TBS계)가 랭크 인. 지금까지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00년), 「타이거&드래곤」(05년 모두 TBS계)이라는 히트작을 낳아 온 두 사람. 「나가세 토모야씨와 쿠도 칸쿠로씨의 편성을 좋아하고 잘 보고 있으므로 이번에도 매우 기대!」(아오모리현/30대/여성)라고 하는 목소리에서도, 지금 작품에 대한 기대의 크기가 엿보인다. 매회 등장하는 범인에게 금방 반해 버리는 "자만 형사"라는, 쿠도칸 작품다운 기발한 스토리 전개가 매주 시청자를 웃겨 줄 것 같다.

 

 그 외에도, 4위에 아라시 마츠모토 준, 여배우 타케우치 유코가 첫 공동 출연을 완수하는 새 "월 9" 드라마【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후지TV계), "소악마계"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골든 타임에서의 연속 드라마 첫주연을 맡는【아름다운 13월의 미오카(美丘-君がいた日々-)】(일본 TV계) 등 화제작이 줄을 섰다. 그 중에서도 주목은, 6위에 랭크 인 한, 배우 사사키 쿠로노스케가 주연을 맡는【반장~ 진난서 아즈미 반장 시리즈 3】(TBS계). 09년에 시리즈 제 1탄이 방송되어 올해 1월에 제 2탄, 그리고 이번 분기의 제 3탄이라는 근년의 시리즈 작품 중에서도 매우 빠른 페이스로 방송. 「안심하고 볼 수 있는 드라마」(오사카부/40대/여성)라는 의견이 많아, 주연 사사키의 고감도의 높이도 더불어 매우 안정감이 있는 작품으로서 "포스트 미토 고몬"이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랭킹을 보면, 현재 기세가 있는 배우&여배우가 주연을 맡는 작품이 상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올해의 얼굴"로서 후세에 전해질 작품이 되려면, 양질의 스토리, 거기다 출연 배우들이 자신들의 이미지를 탈각할 정도의 높은 의욕이 필요. 상위 10작품은 물론, "다크호스"의 등장에도 기대하고 싶다.

 

【조사 개요】
조사 시기:2010년 7월 5일(월)~7월 8일(수)
조사 대상:합계 841명(자사 앙케이트 패널【오리콘 모니터 리서치】회원 10대~40대의 남녀)
조사 지역:전국
조사 방법:인터넷 조사

 


드라마 「GOLD」에서 주연을 맡는 아마미 유키 


TBS 새 금요 드라마 「자만 형사」의 회견에 출석한 쿠도 칸쿠로


후지 TV 월 9 드라마「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일본 TV 드라마 「아름다운 13월의 미오카」에서 주연을 맡은 요시타카 유리코 


TBS계 드라마「반장 시즌3」의 주연을 맡은 사사키 쿠로노스케


후지 TV계 드라마 「조커 용서받지 못할 수사관」에서 연속 드라마 첫주연의 사카이 마사토


TBS계 드라마 「해머 세션!」에 출연하는 하야미 모코미치와 시다 미라이 


드라마 「도망 변호사」에서 주연을 맡은 카미지 유스케


일본 TV계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에서 주연을 맡은 나카 리이사 

2010년 07월 09일 10시 00분 오리콘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