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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일본의 장동건」

MongBURi 2010. 5. 22. 20:56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사카모토 료마를 특집한 22일자의 한국 신문, 중앙일보
(2010년 05월 22일 산케이 스포츠)

 

 22일자의 한국 신문, 중앙일보는 토요일판 별책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주인공을 연기하고 있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사카모토 료마에 대해 특집 기사를 실었다.

 

 「출구가 안 보이는 일본, 히데오, 료마의 부활을 바란다」라고 제목을 붙이고, 4페이지에 걸쳐, 후쿠야마와의 인터뷰나 역사 소설가, 도몬 후유지에 의한 사카모토 료마에 관한 기고문을 자세하게 게재하고 있다.

 

 한국 미디어와의 인터뷰는 처음이라고 하는 후쿠야마는, 대하드라마 「료마전」의 인기에 대해 「출구가 보이지 않고 먼저 진행하지 않는 듯한 현상을 타파할 수 있다, 아무도 생각할 수도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료마라면 생각해 내줄 것이라고 하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고 있다.

 

 특집 안에서는, 후쿠야마를 「일본의 장동건+정우성」이라고 인기 한류스타에 예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편집 후기 중에서, 편집자는 「료마가 기초를 쌓아 올린 메이지 유신에 의해 일본은 개혁과 근대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편, 조선은(침입해 온 프랑스군이나 미군을 격퇴한 사건을 거쳐), 대원군에 의한 쇄국과 정체, 쇠퇴로 연결되었다. 리더의 생각과 결단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특집의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