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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코야마가 기자… 니혼TV「news every.」고정출연

MongBURi 2010. 3. 13. 16:37

 

   인기 그룹 「NEWS」의 코야마 케이치로(小山慶一郎, 25)가, 니혼TV계의 새로운 저녁 뉴스 프로그램 「news every.」(29일 방송시작,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 53분, 금요일 오후 5시~)에 고정출연하는 것이 12일, 알려졌다. 주1회, 약자의 분야에서 강력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취재해,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같은 니혼TV계 「NEWS ZERO」의 월요일 캐스터를 맡고 있는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櫻井翔, 28)에 이어, 인기 아이돌이 뉴스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온다.

 쟈니즈 사무소로부터 새로운 뉴스 프로그램의 "얼굴"이 탄생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24) 등이 소속된 6인조 그룹 「NEWS」의 코야마가, 니혼TV계 「news every.」의 고정출연자로 발탁되었다.

 니혼TV는 4년만에 저녁 뉴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변신해, 「news every.」를 이번 달 29일에 스타트시킨다. 후지이 타카히코 아나운서(藤井貴彦, 38)가 주요 캐스터를 맡았으며 진나이 키미코(陣内貴美子, 45), 마루오카 이즈미(丸岡いずみ, 38) 등이 출연. 코야마는 주1회, 자신이 직접 취재해 온 기획을 스튜디오에서 소개한다.

 코야마는 작년 8월, 주요 퍼스널러티를 맡은 같은 니혼TV계 「24시간 TV 32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로 수화를 배웠다. 화려한 아이돌의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편, 그 후에도 공부를 계속해 수화 검정 4급을 취득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런 코야마의 일면에 주목해, 출연을 의뢰. 시모무라 타다후미 프로듀서는 「약자의 분야에서 강력하게 살아 가고 있는 사람과 코야마씨가 만나, 취재하는 것에 의해서, 프로그램 컨셉인 『모두가 살기 쉽게』를 보다 젊은 세대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걸었다.

 기획의 자세한 내용은 향후 정해지지만, 장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병에 괴로워하는 사람, 고령자, 아동 양호 시설, 해고에 직면하고 있는 젊은이등을 취재하는 안이 오르고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카마타 마코토・스와 중앙 병원 명예 원장이라는 토크 코너도 검토되고 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코야마는 「(취재에서는) 적극적이고 밝게 살아 갈려고 하는 파워가 전해져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파워를 제 말로 여러분에게 전달하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실전을 기다리지 못하는 모습. 니혼TV의 새 저녁 뉴스에,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볼 만한 부분이 증가할 것 같다.

 ◆ 코야마 케이치로(小山慶一郎)  1984년 5월 1일, 카나가와현 출생. 25세. 2003년 9월에 그룹「NEWS」를 결성해, 2004년 5월에 「希望~Yell~」로 메이저 데뷔. 2007년 3월, 메이지 대학 문학부 사학 지리 학과를 졸업. 학업에 가세해 연예계 활동도 평가되어 모범 졸업생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신장 178센치. 혈액형 O형.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