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주연, 오오쿠 추가 캐스팅 발표… 호마키, 타마키 히로시등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 코믹을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가 실사화하는 영화 『오오쿠』 (카네코 후미노리 감독)의 주요 캐스트가 16일, 발표되었다. 남녀의 역할이 역전한 대궐안 깊은 곳을 무대로, 1명의 여주군에 3000명의 미남이 시중드는 세계를 쓰는 동 작. 야망과 애증이 소용돌이 치는 드라마 속에서, 어딘가 다른 산뜻한 러브 스토리의 요소를 끌어내는 양갓집 규수 오노부 역으로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의 시대극 영화 첫 출연이 결정. 장군의 총애를 받는 궁극의 미남 마츠시마 역으로 타마키 히로시도 특별출연한다. 　

 

호리키타와 타마키는 함께 2008년의 NHK 대하 드라마 『아츠히메』이래의 시대극 출연. 호리키타가 연기하는 오노부는 명문 약 도매상의 딸로, 니노미야가 연기하는 가난한 하타모토의 미즈노와는 소꿉친구이지만, 신분 차이때문에 이루어 질 수 없는 연애에 고민하는 배역.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재미있는 설정의 이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어,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남성만의 오오쿠가 어떤 화려함을 빚어 내는 것일지 기대됩니다」라고 의욕을 보인다. 오오쿠에서, 미모와 총명함에 있어 가장 뛰어난 남자 마츠시마역의 타마키도 「지금의 세상을 향해서, 중요한 것이 많이 담긴 작품이 되도록, 오오쿠의 일원, 마츠시마를 확실히 연기하고 싶습니다」라고 열이 들어갔다.

 

　그 밖에, 고참의 오오쿠 근무로서, 미즈노에게 오오쿠에서의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스기시타역에는 아베 사다오, 미즈노를 라이벌로 여겨 결투를 신청하는 검의 달인 츠루오카 역에는 칸쟈니∞ 의 오쿠라 타다요시가 배역 되었다. 「스기시타, 멋있네요. 에도 시대에 가까운 체형을 살려 열심히 합니다」라고 힘이 넘치는, 아베. 지금까지 익살스럽고 냉소적인 역할을 특기로 해왔지만, 동 작에서는 출세를 포기하면서도, 오오쿠에 일생을 바치는 각오를 한 애수 넘치는 미남을 관철한다.

 

　TV 드라마 『필살사업인 2009』 (테레비 아사히계)이래의 시대극으로 영화 첫 출연이 결정된 오쿠라로 「이번, 처음으로 니노미야씨와 공연하게 되어, 매우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 현장에서는 여러가지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호화스러운 공연자의 여러분 속에서, 자신의 색을 내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합니다」라고 코멘트를 보냈다.

 

　동 작은 4월의 크랭크인, 10월 1일(금）부터 전국 확대 로드쇼 된다.

영화「오오쿠」 니노미야・시바사키의 공연자는 초화려!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6)와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28)의 콤비로 남녀 역전의 역사 도면을 그리는 화제의 영화 「오오쿠」(10월 1일 공개)의 호화 공연진이 15일, 발표되었다.

 

　동 작은, 젊은 사무라이 미즈노 (니노미야)가, “남자의 정원” 오오쿠에서, 여주인군 토쿠가와 요시무네(시바사키)의 시중을 들면서 출세를 목표로 하는 이야기. 그 작품을 고조시키는 것이, 여배우의 호리키타 마키(21), 배우의 타마키 히로시(30), 아베 사다오(39),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24)이다.

 

　호리키타는, 미즈노에게 연정을 품는 소꿉친구의 양갓집 규수 오노부 역으로, 「서로 솔직하게게 될 수 없는 연애의 행방을 기대해주세요」라고 PR. 애증이 소용돌이 치는 오오쿠의 씬과는, 또 다른, 산뜻한 러브 스토리가 볼만한 곳이 된다.

 

　또, 타마키, 아베, 오쿠라는, 미남들이 모여있는 오오쿠의 주요인물로서 등장.

 

　타마키는, 오오쿠의 엘리트 집단 「오츄로」의 탑에 군림하는 “궁극의 미남자”마츠시마 역으로, 딱 맞는 역할. 아베는 출세를 포기한 고참 스기시타 역으로, 애수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 첫 출연의 오쿠라는, 미즈노를 라이벌시 하는 검의 달인, 츠루오카 역. 니노미야와의 격한 난투 장면도 큰 볼 만한 장면이 될 것 같다.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