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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50만매초! 아무로 나미에 2년 반만의 앨범

MongBURi 2009. 11. 26. 18:53
 

 

   아무로 나미에(32)가 2년 반만의 오리지날 앨범 「PAST<FUTURE」를 12월 16일에 발매한다. 아무로는 오리콘 조사에서 「좋아하는 여성 유명인」 「삶의 방법이 멋진 여성 아티스트」 등 9 부문의 랭킹으로 1위를 독점하고 있어, No·1 히트는 확실. CD 불황 속, 첫 회 출하로 50만매를 넘는다고 보여지며 내년 4월부터는 대규모 전국 투어를 감행 한다.

 

 07년 6월의 「PLAY」이래의 오리지날 앨범. 자켓에도 사용되는 선전용의 사진은, 아무로가 자신의 얼굴 사진을 두개로 찢고 있는 충격적인 샷이다.

 

 실은 이 얼굴 사진, 작년 7월에 발매해, 180만매를 매상한 베스트반「BEST FICTION」의 자켓. 수많은 기록적인 히트를 날린 영광과 실적을 버리는 앨범의 타이틀 대로, PAST(과거)보다 FUTURE(미래)를 의식해, 제로로부터 스타트하는 생각을 상징하는 사진이다. 본인도 「모든 것을 컬러로 해 새로운 스타트를 끊고 싶었다」라고 하고 있다.

 

 제작에 들어간 것은 베스트반의 투어중이었던 금년 3월. 컨셉을 결정하고 레코딩에 들어간 것은 투어 종료후의 8월부터. 약 4개월간 걸쳐 전 12곡을 수록. 최대의 특징은, 반인 6곡을 영상화한 DVD를 첨부하고 있는 것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아무로의 앨범에서 처음으로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제작에 들어갔다고 한다. CD 불황이 계속 되는 음악 시장에서, 착실하게 쉐어를 늘리고 있는 것이 영상 상품. 그 중에서도 아무로는, 최신의 라이브 DVD가 금년의 여성 가수로 No·1의 매상(27만매)을 기록하는 등 영상에서도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아티스트로서의 특성. 지금의 일본 음악계에서 아무로와 대등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는 있어도, 춤도 겸비한 사람은 없다. CD 불황이 계속 되는 만큼, 영상적인 매력도 가지고 있는 아무로가 존재감을 나타내게 될 것 같고, CM도 일본 코카·콜라 등 대기업 3사에 출연하고 있다. 앨범의 첫회 출하는 추정 50만매, 밀리언 히트도 꿈은 아니다.

 

 라이브는 그 특성의 진면목으로, 내년 4월부터의 투어가 수십만 규모의 거대 공연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2009년 11월 26일 스포니치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