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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 주연의 새 "게츠쿠"드라마「도쿄 DOGS」추가 출연진 발표

MongBURi 2009. 9. 7. 18:58
 

새 "게츠쿠"의 출연진(왼쪽에서부터) 미즈시마 히로, 오구리 슌, 요시타카 유리코 

 

(2009년 09월 07일 - 오리콘 스타일)

 

 배우 오구리 슌(小栗旬, 26)이, 첫 "게츠쿠(月9)"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새 게츠쿠 드라마에 배우 미즈시마 히로(水嶋ヒロ, 25),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 21)등이「도쿄 DOGS(東京DOGS)」(후지TV계, 10월 방송 시작~  매주 월요일 밤 9시)의 추가 드라마 출연진으로 나오는 것이 6일, 후지TV로부터 발표되었다. 엘리트 형사 역할을 연기하는 오구리 슌의 상사역에 미우라 토모카즈(三浦友和, 57), 오구리 슌의 어머니역에 다나카 요시코(田中好子, 53)등,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뉴욕 경찰인 엘리트 형사·타카쿠라(오구리 슌)가 일본으로 돌아와, 경시청 특수 수사과 소속의 쿠도 마루오(미즈시마 히로)와 콤비를 짜, 어려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그 외 출연진으로 경시청 특수 수사과 계장·마이시마 미사역에 오오츠카 네네(大塚寧々, 41), 쿠도 마루오(미즈시마 히로)의 후배 형사·호리카와 케이이치 역할에 카츠지 료(勝地涼, 23), 동료인 아빠 형사·마시코 레이지역에 아즈마 미키히사(東幹久, 40), 정년 직전의 형사·스즈키 미츠오에 시가 코타로(志賀廣太郎, 61)등을 기용. 오구리 슌, 미즈시마 히로와 그들의 관계도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

 

 그 외에, 토모사카 리에(ともさかりえ, 29), 우스다 아사미(臼田あさ美, 24)등 여배우 출연진들 외에, 요시무라 타쿠야(吉村卓也, 19), 무라카미 켄이치(水上剣星, 25)등 주목의 젊은 꽃미남 배우들도 등장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새 게츠쿠 드라마「도쿄 DOGS」는, 10월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부터 방송 시작.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