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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미사키 전격 결혼! 파칭코 메이커 사장과 (+추가)

MongBURi 2009. 8. 11. 15:37

여배우 이토 미사키(32)가 교제중의 대기업 파칭코 메이커 쿄라쿠 산업의 대표 이사 사장, 에노모토 요시노리(善紀)씨 (40)와 결혼하는 것이 10일, 알려졌다. 11월에 미 하와이에서 친족, 친한 친구만을 초대해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근일중에 정식발표한다. 두 사람은 작년 11월, 하와이에서 열린 공통의 지인의 결혼식에서 알게 되어, 교제로 발전했다. 만남으로부터 1년. 두 사람이 추억의 땅에서 결혼에 골인 한다.

 이토와 에노모토씨의 만남은 작년 11월. 하와이에서 열린 탤런트 우에마츠 마미(植松真美, 31)의 결혼식이었다. 이토는 우에마츠와 2001년에 방송된 니혼TV계 드라마「뷰티7(ビューティー7)」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져, 신부 친구로서 참석. 한편, 에노모토씨는 같은 파칭코 업계에서 활약하는 신랑 친구로서 참석하고 있었다.

 우에마츠의 혼례식에는, 칸다 우노(34) 니시무라 타쿠로씨(39) 부부도 출석. 우노도「뷰티7」에 출연했고, 니시무라씨는 파칭코 체인등을 손수 다루는 레저 산업 그룹 사장. 우노·니시무라 부부의 소개도 있어, 이토와 에노모토씨는 서로 알았다고 한다. 2명은, 곧 교제로 발전. 올해 3월에는 주간지에서 온천여행이 보고되었다. 또, 우노·니시무라 부부와 함께 4사람이 도내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목격되는등, 순조로운 교제를 계속해 왔다.

 관계자에 의하면, 2명은 교제 당초부터 결혼을 자각하고 있었다라고 한다. 이토는 이전, 유치원 선생님을 목표로 하고, 단기대학에서 보육사나 유치원 교사의 자격을 취득하는등, 가정적인 일면도 가지고 있다. 다망한 에노모토씨를 서포트하고 싶은 생각때문인지, 올해에 들어, CM 이외의 일을 서서히 자제했다.

 나고야시 재주의 에노모토씨와는 원거리 연애였다. 이토는 도쿄와 나고야를 왕복하는등, 2명의 거리를 적극적으로 메워 갔다. 에노모토씨는 도쿄등의 국내출장은 물론, 해외출장도 많다. 관계자에 의하면, 미 로스앤젤레스 출장등에도 이토는 부인과 같은 입장으로 동행하고 있었다라고 한다. 또, 나고야시내에서는, 이토가 이사해 왔다라는 소문이 흐른 적도 있었다.

 11월의 결혼식을 향해서 2명은 하와이에 가고, 이미 예비 조사도 끝마치고 있다. 결혼식은 2명의 만남의 땅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하지만, 폭넓은 사업을 손수 다루는 에노모토씨의 직업상, 날을 잡아 국내에서 피로연을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

 에노모토씨가 사장을 맡는 쿄라쿠는, 인기 시리즈 「파칭코 겨울연가」등을 제조·판매하는 대기업 파칭코 메이커. 복싱 카메다 코키 선수와 최초의 스폰서 계약을 맺거나, 허슬의 스폰서를 맡는등, 본업 이외의 사업도 손수 다루어 왔다.  업계에서는 젊은 나이로 아버지가 창립한 동 사를 크게 성장하게 한 수완가 사장으로서 알려짐과 동시에, 성실한 성격으로 신뢰받고 있다.

 이토는 과거에 다른 청년 실업가와 결혼 초읽기라고 일컬어졌지만 파국. 작년 5월에 뉴욕에서 행하여진 영화판 「Sex and The City」의 프리미어 상영회에 출석했을 때는 「30대가 되었다고 해서 초조함은 없어요」라고 결혼에 대하여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었다.

 만남으로부터 1년. 스피드 결혼이 되지만, 이토는 에노모토씨의 성실한 성격에 이끌려, 헤맬 일도 없고, 신뢰할 수 있는 생애의 반려자라고 정한 것 같다.

(2009년 08월 11일 - 닛칸 스포츠)

출처 - 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