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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 잇쿤 보컬 오디션, 그랑프리 결정

MongBURi 2009. 6. 8. 21:31
황금 알을 찾아내서 대만족인 잇쿤(사진 오른쪽)과 보컬로서의 실력 뿐만 아니라, 그 미모에도 주목을 모으는 하이지(왼쪽). 신데렐라 스토리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이지(사진 왼쪽)는「자신의 노래를 듣고서, 기운이 나거나, 다른 사람이 뭔가를 느껴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으면 기쁠것같습니다」라고 마음가짐을 말했다.


오디션에는 개그맨·츠바키 오니얏코도 「카와사키시의 디바」로서 참가. 다크호스로서 큰 파란을 일으켰지만, 안타깝게도 그랑프리의 꿈은 날아갔다.


이토 이치로(Every Little Thing) 솔로 프로젝트를 위해 실시된, 니코니코 동영상과의 코라보 오디션 기획. 이 그랑프리가 마침내 결정됬다.

그랑프리 발표는 어제 6월 7일,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서 실시됬다. 프로그램에는 총 845건에 이르는 엔트리 동영상중에서 일차 심사를 통과한 파이널 리스트 4명에, 동영상 재생 회수가 많고 인기가 높았던 특별 초대 범위 2명을 합한 6명 최종 후보자가 생방송 출연. 과제곡「Time goes by」를 열창했다.

이 심사를 기초로 avex 스탭, 니코동 유저, 그리고 이토 이치로 자신이 최종 투표를 해 후쿠오카현 출신의 21세「하이지」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그랑프리를 획득. 그녀는 대학 4년생으로 취직 활동이 한창인데「노래를 단념할 수 없다」라는 생각에서 이번 기획에 챌린지해, 멋지게 그랑프리에 빛났다. 잇쿤은 하이지를 선택한 결정적 요인으로, 노래할 때의 목소리의 특성, 리듬감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던 점을 들었다.

니코동×잇쿤 오디션 특설 사이트에서는, 그랑프리 결정 직후부터「축하해요」「힘내 주세요」「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니코동 유저의 코멘트가 잇달아 투고되는 등, 하이지의 인기는 이미 히트 업. 그녀의 데뷔작이 되는 이토 이치로 솔로 프로젝트 앨범(타이틀 미정)은, 8월 5일에 릴리스 된다. 니코니코 생방송에서는 앨범 발매에 맞추어 잇쿤&하이지 특별 프로그램이 후일 온에어 되므로, 팬들은 기대해 두자.

또한, 앨범에는 하이지 외 AYUSE KOZUE, 카와구치 쿄고도 게스트 보컬로 참가하는 것이 결정. 게다가 추가 게스트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