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드디어 신학기가 스타트. 클래스가 바뀌고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교우를 깊게 하기 위해 노래방에 가는 학생도 많지 않을까? 오리콘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여고생을 대상으로『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18번은?』이란 테마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그 결과「분위기 띄울 수 있는 곡이 많으니까!」(니이가타현)이라며 하마사키 아유미의 노래가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 중에서도「Boys & Girls」,「SURREAL」등, 신나는 곡을 부르는 여고생이 많은 외에,「가사가 너무 멋지니까」(효고현),「노래부르기 쉽고, 조용히 들어줬으면 할 때 딱이다」(아이치현)이라는「SEASONS」이나「Voyage」같은 발라드조의 곡도 인기가 높았다. 2위는 명곡이 많고「모두가 들어본 적이 있는 곡이 많아 분위기가 UP되기 때문에」(카나가와현)이란 의견을 모은 포르노그라피티.「장소가 한순간에 화사해지니까!」(도쿄도)라는「ミュージック・アワー(Music Hour)」나「アゲハ蝶(아게하쵸)」,「ハネウマライダー(하네우마라이더)」등의 빠른 템보인 곡으로, 노래방을 만끽하는 여고생의 모습이 엿보였다. 이어지는 3위에 랭크인 한 것은 aiko. 작품 중에서도 호평이었던 것은 여성은 물론 남성의 마음도 꽉 잡을 수 있다는「カブトムシ(카부토무시)」나,「신나고 노래하기 쉬워서, 다같이 분위기 띄우는데에 최적인 곡이니까」(교토부)라고 지지받은「ボーイフレンド(보이 프렌드)」로, 기본화되어 잇다는 코멘트가 눈에 띄었다. 여고생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것은 누구의 노래인가에 주목한 이번 랭킹. 모여진 의견을 보면 자신만이 아니라 "주위가 얼마나 UP되는가"를 고려해서 아티스트나 곡목을 고르는 여고생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09년 3월 23일~3월 26일, 자사 앙케이트 판넬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 회원인 현역 여고생 300명에게 인터넷 조사한 것) 출처 : 멀티레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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